쿠데타 미화 한라산 516로 명칭 바뀔까…"정치보다 역사로 접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한라산 횡단도로인 '516로'의 명칭 논란이 또 한번 도민사회에 재점화됐다.제주도는 30일 제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516로 도로명 변경 도민 공감 토론회'를 열었다.516로(지방도 제1131호선)는 서귀포시 비석거리 교차로에서 제주시 남문사거리까지 길이 31.6㎞ 폭 15m의 도로다.1932년 임도로 개설됐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군용트럭이 다닐 수 있게 일부 정비됐다. 1950년대에는 4·3사건으로 수년간 한라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