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문화광장' 10여년만 준공 앞둬…"도심형 문화·휴식 공간"

제주 서귀포시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문화광장 조성사업’이 올해 상반기 중 준공된다.2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44억 원이 투입된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문화광장 9056㎡, 지하주차장 128면, 시민문화홀 343㎡를 비롯해 분수대 설치와 도시숲 조성 등 도심형 문화·휴식 공간을 핵심으로 한다.시는 2024년 지하주차장과 시민문화홀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5년 6월 주변 도로 정비와 기반 시설 공사를 끝냈다. 현재는 지하주차장을 우
'서귀포 문화광장' 10여년만 준공 앞둬…"도심형 문화·휴식 공간"

제주도, 한덕수 전 총리·이상민 전 장관 '명예도민' 박탈한다

'12·3 계엄'과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명예도민증이 취소된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총리와, 2월 선고를 앞둔 이상민 전 장관의 명예도민증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명예도민은 제주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의 긍지를 높인 인사에게 제주도민을 대표해 제주도가 수여하는 제도로 도내 관광지 등에서 도민 수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명
제주도, 한덕수 전 총리·이상민 전 장관 '명예도민' 박탈한다

"제주청년센터장 부실 채용, 몰랐다?…경력쌓기용 발판 안돼"

제주주민자치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청년센터장 부실 채용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제주도감사위원회가 발표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감사 결과 △제주청년센터장 채용 과정에서 명확한 자격기준 부재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상 미확인 경력까지 인정 △근무 형태 및 시간이 불분명한 이력에 대한 '적격' 판단 등이 드러났다.주민자치연대는 불분명한 경력 인정과 관련, "원칙과 기준이 없는 특정인을 위한 특혜이자 행정의 책임 회피일 뿐"이라
"제주청년센터장 부실 채용, 몰랐다?…경력쌓기용 발판 안돼"

제주 청년 인구 비중, 2050년에 14.6%대로 감소

제주 청년의 인구 비율이 점차 낮아져 25년 뒤에는 14%대까지 감소할 수있다는 조사가 나왔다.29일 제주도가 공개한 '2025 제주 청년 통계'에 따르면 청년 장래인구추계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23.7%인 청년 인구 비중이 25년 뒤에는 14.6%로 9.1%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몇년 사이 제주를 떠나는 청년층도 늘고 있다.2022년까지만 해도 18명이었던 청년 순유출은 2023년 1767명으로 늘었고 2024년 2400명을
제주 청년 인구 비중, 2050년에 14.6%대로 감소

제주관광공사·마사회 제주본부, 말 산업 특화 콘텐츠 개발 추진

제주관광공사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 말(馬) 문화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 고유문화이자 핵심 자산인 말 문화를 관광자원화함으로써 제주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한국마사회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달마다 렛츠런팜', '레클리스 런케이션 투어', '제
제주관광공사·마사회 제주본부, 말 산업 특화 콘텐츠 개발 추진

건물·도로가 삼킨 제주 해안사구 면적 82% 감소…보전·복원 방안 마련

제주도가 무분별한 개발로 급격히 훼손된 해안사구를 체계적으로 보전·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제주도는 내달부터 12월까지 국립생태원에 의뢰해 '제주도 해안사구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용역비는 1억 원이다.해안사구는 희귀 동식물의 주요 서식처이자 연안 재해로부터 육상 생태계를 보호하는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공간
건물·도로가 삼킨 제주 해안사구 면적 82% 감소…보전·복원 방안 마련

제주, 바다로 흘러간 빗물 52만톤 농업용수로 사용

제주에서 그동안 그냥 흘려보내던 빗물을 농업용수로 다시 쓰는 사업이 추진된다.제주도는 29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의례회관에서 전국 최초로 빗물을 지역 단위로 모아 공급하는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식을 열었다.제주에서는 농업용수 대부분을 지하수에 의존해 왔으나 기후변화로 대체 수자원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도는 "이번 사업은 빗물을 본격적인 수자원으로 활용해 지하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
제주, 바다로 흘러간 빗물 52만톤 농업용수로 사용

제주 수출액 반도체 호황 등으로 역대 최대 기록…전년比 80.2%

제주도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2025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총수출액은 3억 4042만 달러로 전년 대비 80.2% 증가해 전국 평균 수출 성장률 3.8%를 크게 웃돌았다.이번 성과는 반도체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반도체는 전체 수출액의 61.8%인 2억 10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1.3% 증가했다. 주요 수출처는 홍콩 1억 7649만 달러이며 대만 1370만 달러, 베트
제주 수출액 반도체 호황 등으로 역대 최대 기록…전년比 80.2%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58·제주시 중부)이 2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교육의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교육감으로서 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제주교육 성장의 길을 다시 설계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교육의원은 먼저 "지난 4년간 현장과 도의회에서 제주교육이 흔들리고 있다는 수많은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정면 비판했다.그는 "현 교육감 시기 청렴도는 15년 만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고무보트 타고 440㎞ 밀입국…모집책 등 중국인 4명 2심도 실형

지난해 9월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29일 A 씨 등 중국인 4명의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검역법 위반,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피고인들을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모집책인 A 씨의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이들 4명은 또
고무보트 타고 440㎞ 밀입국…모집책 등 중국인 4명 2심도 실형

"부르면 달려온다"…제주, '옵서버스' 읍면 전 지역 운행

2월 말부터 수요응답형(DRT) 교통서비스인 '옵서버스' 운행이 도서 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 읍·면 지역으로 확대된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옵서버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3년 애월읍과 남원읍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왔다.2024년에는 한림·한경·성산·표선, 2025년에는 구좌·조천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대정읍과 안덕면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도내 모든 읍·면 지역에서 서비스
"부르면 달려온다"…제주, '옵서버스' 읍면 전 지역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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