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제주 전 해상에서 파도는 0.5~1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한다.
기상청은 "남해 서부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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