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오영훈 지사 홍보한 제주도 감사위원장, 행감서 사과
강기탁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둘러싼 잇단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강 감사위원장은 20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안덕면)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지적에 대해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하 의원에 따르면 강 감사위원장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영훈 도지사가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도내 한 갈치요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