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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특별법 개정 공동행동 "국회가 결단 내려야"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20.09.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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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5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열린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출범식'에서 당시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왼쪽부터)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2020.6.15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12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 국회를 향해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제주4·3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력 촉구했다.

이 단체는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제주4·3특별법 개정안 2건(오영훈·이명수 의원안)이 상정된 데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단체는 "제주4·3특별법 개정은 시대의 당위 만이 아니라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제주4·3특별법 제정 후 20년 만의 전면 개정이라는 점에서 조문 하나 하나가 역사적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단체는 이어 "무엇보다 이번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은 지속적인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조치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국회는 제주4·3을 경험한 마지막 세대에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여야 모두 총선 공약으로 제주4·3특별법 개정을 내세웠던 만큼 국회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재차 당부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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