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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는 지금 참조기 풍년…위판량·위판액 증가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20.09.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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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수협 위판장 전경. (사진제공=제주도) © News1
제주 마라도 남쪽에서 추자도근해까지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유자망어선의 조업이 활발하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월22~8월10일 참조기 금어기가 종료된 후 도내 유자망어선 70여척이 참조기 조업에 나섰다.

8월11~9월18일 참조기 총 위판량 및 위판액은 1512톤·125억130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941톤·60억600만원 대비 위판량은 60%, 위판액은 108% 증가했다.

위판단가로 보면 상자당(13kg) 위판가격은 130마리·26만7000원, 160마리·14만9000원이다. 지난해 130마리·21만6000원, 160마리·10만9000원 대비 23~36% 상승했다.

참조기 주 위판장소인 한림항에는 1일평균 20~25척의 유자망어선이 입항해 참조기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선별 작업에 동원되는 인원만도 하루 평균 100여명(척당평균 10·15명)에 달한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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