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담을 쌓다, 제주를 쌓다" 제9회 제주밭담축제 11월1~2일

'제9회 제주밭담축제'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축제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밭담을 쌓다, 제주를 쌓다'를 슬로건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의 역사·문화·생태·공동체 가치를 조명한다.첫날인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월정 쓰담달리기(플로깅),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진빌레 밭담길 걷기, 제주돌 투어, 밭담쌓기 체
"밭담을 쌓다, 제주를 쌓다" 제9회 제주밭담축제 11월1~2일

제주도, '교육+휴양=런케이션' 상표권 출원

제주도는 교육(Learning)과 휴양(Vacation)을 결합한 체류형 교육모델 ‘런케이션(Learncation)’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상표권 출원을 위해 지난 9월 도민과 대학생 778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46.2%가 선택한 디자인을 선정했다.도는 "이번 출원으로런케이션이라는 독창적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타 지역이나 기관의 유사 명칭 사용을 방지, 제주만의 차별화된 교육관광 모델을 확고히 할 수 있게
제주도, '교육+휴양=런케이션' 상표권 출원

제주도, 국회 산중위에 RE100 산업단지 전환 협력 요청

제주도는 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 28일 국정감사 현장 시찰로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찾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RE100 전환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요청했다.오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이달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제주도, 국회 산중위에 RE100 산업단지 전환 협력 요청

제주 교육당국 "숨진 교사에 반복 민원 제기는 교육활동 침해"

지난 5월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과 관련해 숨진 교사에게 연락을 반복한 학생 측 가족의 민원이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왔다.2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3일 제주 모 중학교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생 측 가족 A 씨에 대해 특별교육 8시간을 의결했다.위원회는 A 씨가 제기한 민원을 놓고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9조에 따른 '목적이 정당하지 아니한 민원을
제주 교육당국 "숨진 교사에 반복 민원 제기는 교육활동 침해"

오영훈 제주지사, 이태원 참사 3주기 "책임자 처벌받아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인 29일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오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년 전 참사는 정치와 행정이 권력자의 안위만 살피고 국민의 생명을 외면하는 전형적인 독재국가형 비극"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지사는 "용산구청과 경찰은 대통령 심기 보전을 위한 시위를 막는데 급급했고, 국민의힘은 진상규명 요구를 정치적 공세로 비하했다"고 비판했다.이어 "3년간 무너진 진실에 이르는
오영훈 제주지사, 이태원 참사 3주기 "책임자 처벌받아야"

2년 4개월 만에 열린 양양~제주 하늘길 '대박'…겨울 주 14회로 '증편'

2년 4개월 만에 재개된 양양~제주 노선이 개항 한 달 만에 탑승률 80%를 넘기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해당 노선 운항 항공사인 파라타항공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부터 운항 편수를 2배로 늘린다.29일 파라타항공에 따르면 지난 10월 1~25일 양양발 제주행 구간 평균 탑승률은 86%, 제주발 양양행 구간은 83%로 집계됐다. 이는 동해안 등 강원주민들의 제주 이동 수요가 예상보다 높았다는 분석이다.취항 준비를 마치고 9월 말부
2년 4개월 만에 열린 양양~제주 하늘길 '대박'…겨울 주 14회로 '증편'

[오늘의 날씨]제주(29일, 수)…아침 '쌀쌀', 낮 기온 19~21도

29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평년 19~21도)로 예보됐다.해발 1500m 이상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제주기상청은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날씨]제주(29일, 수)…아침 '쌀쌀', 낮 기온 19~21도

[오늘의 일정]제주(29일, 수)

◇제주도-오영훈 도지사15:00 2025 제3회 한중지사 성장회의(서울 포시즌스호텔)-진명기 도행정부지사16:00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간담회(신라스테이)-김애숙 도정무부지사09:00 해외공무출장(이탈리아 로마)-이상봉 도의회의장11:00 제31회 사랑의 수의 전달식(아젠토피오레컨벤션)-김광수 도교육감8:30 제16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새마을금고연수원)13:30 수능시험장 학교 격려방문(한림고, 대정여고, 대정고)15:00 교육청-국립국제교육
[오늘의 일정]제주(29일, 수)

제주 고물상 종이상자서 '불'…직원들 긴급 대피

제주의 한 고물상에 쌓인 종이상자 더미에 불이 났다.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7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자원센터(고물상) 내 5톤 트럭과 종이상자 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오후 6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고,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 고물상 종이상자서 '불'…직원들 긴급 대피

교내 휴대폰 금지 놓고 "적절" vs "과잉"…제주교육청 방안 모색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제4호 의제인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에 돌입했다.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는 29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방안'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도민이다.제주교육공론화위는 또 오는 11월 12일 도내 초중고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핵심당사자 토론회'를
교내 휴대폰 금지 놓고 "적절" vs "과잉"…제주교육청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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