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18분쯤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인근 공사장에서 6~7m 높이의 고소작업차(스카이차)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차에 있던 50대 여성 2명도 추락했다.이들은 병원에 옮겨졌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29일 의원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위 의원은 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이날 오후 국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30일 오전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곧바로 출마 기자회견, 동문재래시장 방문 등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그는 "제주도의회 의원 3선과 국회의원 3선을 하는 동안 변
제주에서 멧돼지를 포획하던 사냥개가 주인과 산책하던 반려견을 공격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서귀포시는 반려견 견주인 50대 여성 A씨에게 수렵보험금을 지급할지 검토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8분쯤 안덕면 동광리 숲길 인근 길가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사냥개 2마리에게 공격당했다.이 사냥개들은 서귀포시가 의뢰한 멧돼지 포획단 소속으로 당시 엽사들과 멧돼지를 포획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사냥
경찰이 투자리딩방 사기 피해자에게 약 2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을 되찾아줬다.2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9일 SNS에 뜬 '주식투자로 고수익을 창출'이라는 광고에 속아 현금 1억8400만원을 말레이시아 국적의 B씨(40대)에게 건넸다.A씨는 B씨와 연락이 끊기자 자신이 속은 것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B씨가 돈을 건네받은 뒤 이동동선을 분석해 도내 한 외국인카지노 개인 금고에 피해금액의 일부가 보관된 것을 확인해 압수했다
허호준 작가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책방 '인터뷰'에서 신간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를 들고 북토크를 한다.'4·3, 기억의 폭풍 속으로'는 4·3 당시 무장대에 납치돼 산으로 끌려간 '채진규'와 시대의 모순과 폭력에 맞서 스스로 산으로 들어간 '이명복'이라는 두 인물의 삶을 중심으로 4·3을 재구성한 책이다.허 작가는 언론인이자 연구자로서 30년 넘게 4·3 현장을 누비며 축적해 온 증언과 기억, 사료에
제주도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 기간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등록 정보를 변경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담 없이 자진신고(변경)가 가능하다.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정시 청정축산과에서 등록증을 발급한다. 도내 동물등록 대행업체는 제주시 55곳, 서귀포시 16곳 등 71곳이다.미등록 과태료는 1차 적발 시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이다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에는 26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몰릴 전망이다.2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간 제주에 입도하는 관광객 수는 약 26만7000명으로 예상된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6만66명 대비 2.7%(6934명) 증가한 규모다.일자별로 보면 30일 4만4000명, 5월1일 5만3000명, 2일 4만6000명, 3일 4만8000명, 4일 3만8000명, 5일 3만800
제주시는 추자해양도립공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자해양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추자해양도립공원 해면부와 육지부를 포함한 총 95.292㎢에서 △식물상, 식생, 포유류, 조류 등 육상환경 7개 분야 △수질, 퇴적물, 해조류, 산호충류 등 해양환경 8개 분야 △탐방객 이용 행태, 지역주민 인지도 등 인문환경 5개 분야 등 총 21개 항목을 조사하는 내용이다.시는 2019년 실시된 조사 결과와의 비
제주도가 올해 월동채소 파종에 앞서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한다제주도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2026~2027년산 주요 채소류 18개 품목을 대상으로 작물별 재배의향 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조사 결과는 농업 현장에 제공돼 농가가 작목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데 활용된다.아울러 8~9월 예정인 재배면적 신고제와 연계해 2026~2027년산 월동채소 수급안정 대책의 기초자료로도 쓰인다.파종 전인 월동채소 월동무와 당근 등 파종 전
29일 제주도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평년 19~20도)로 예보됐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제주기상청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