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률 88.6%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기준 제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률이 86.8%를 기록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홍보물이 남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도록 개선하는 제도다.도는 모든 부서장 양성평등담당관 지정, 사업계획 수립 초기 적용, 홍보물 관리 대폭 강화 등 성별영향평가를 도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정
제주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률 88.6% '전국 1위'

제주소방 이벤트…선착순 1500명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0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제주도내 화재 취약 및 피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특별 기부 이벤트를 한다.사랑의 열매 특별모금 2만 원 이상을 기부한 선착순 1500명에게 '2026 제주 몸짱 소방관 달력(탁상형)'을 증정한다. 증정품은 다음 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이번에 증정하는 달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현직 소방공무원 21명, 의용소방대원 3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다
제주소방 이벤트…선착순 1500명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제주도 이번엔 '찌꺼기 오징어'…"먹다 만 거 줬나" 관광객 분노

"제주는 자고 일어나면 또 새로운 먹거리 문젯거리가…"제주 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소비자의 제보가 퍼지며 또 한 번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한 시민은 제주도가 삼다도인 이유는 "중국인, 바가지, 비계 돼지" 때문이라는 우스꽝스러운 푸념을 하기도 했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여행객 A 씨는 최근 제주 서귀포시 올레시장 내 한 상점에서 철판오징어 중자 메뉴를 구입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제주도 이번엔 '찌꺼기 오징어'…"먹다 만 거 줬나" 관광객 분노

웅산밴드·데이먼 브라운…25일 제주돌문화공원 재즈 페스티벌

제1회 제주돌문화공원 재즈 페스티벌이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돌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제주의 돌과 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외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과 청소년 재즈 경연대회,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무대에는 국내 대표 재즈밴드인 '웅산밴드'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 JTBC 싱어게인2 우승자인 '김기태', 어린이 재즈 뮤지컬팀 '카이노스', 재즈 댄스팀 '에피
웅산밴드·데이먼 브라운…25일 제주돌문화공원 재즈 페스티벌

번호판 영치되자 '2만원짜리 가짜 번호판' 단 유학생 징역형 집유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가짜 번호판을 차량에 달고 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국인 유학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최근 공기호 위조,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방글라데시 국적의 20대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4년 3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제주시에서 위조한 번호판을 차량에 달고 운행한 혐
번호판 영치되자 '2만원짜리 가짜 번호판' 단 유학생 징역형 집유

담배 피고 몰래 산 타고…한라산 '무개념 탐방객' 3년간 209명

한라산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된 '무개념 탐방객'이 3년간 2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단속에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은 불법 행위자는 총 209명이다.연도별로 보면 2023년 59명, 2024년 78명, 올해 8월까지 72명이다.2020년 149명, 2021년 122명, 2022년 155명 등 당초 150명 안팎이었던 한라산 불법 행위자 수는 2023년 급감한 이후 다시 증가세
담배 피고 몰래 산 타고…한라산 '무개념 탐방객' 3년간 209명

[오늘의 날씨] 제주(20일, 월)…구름 많고 바람 '쌩쌩'

20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9~23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1.5~2.5m,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5~3.0m,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서 1.5~3.5m, 제주도 서부 앞바다에서 2.0~3.5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오늘의 날씨] 제주(20일, 월)…구름 많고 바람 '쌩쌩'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0일, 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공무국외출장(미국)- 이상봉 도의회 의장통상 업무- 김광수 도교육감08:00 자살예방 캠페인(애월중학교)10:30 직장교육 'AI 전환 시대! 실력 충북교육'(도교육청 대회의실)14:00 탐라성보문화 인터뷰(집무실)15:00 상효원 수목원 원장 면담(집무실)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0일, 월)

제주, 아직도 안 바뀌었나…흑돼지 맛집서 또 '비계반 살코기반'

"제주도가 제주했다" "제주는 여전하다. 절대 안 바뀐다""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하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인근 한 식당에서 흑돼지 1인분을 주문한 관광객이 '비계 반, 살코기 반' 고기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또다시 제주 지역 비계 삼겹살 논란이 반복될 조짐이다. 여행객들은 "더 말하기도 입이 아프다"는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흑돼지 집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
제주, 아직도 안 바뀌었나…흑돼지 맛집서 또 '비계반 살코기반'

오영훈 제주지사 "장동혁 '尹 면회', 내란 선동이나 다름없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 "내란선동이나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전남 여수·순천 10·19사건(여순사건)' 77주기 추도사에서 "최근 국민의힘의 행태가 눈뜨고 지켜보기 힘들 지경"이라고 꼬집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장 대표에 대해 "얼마 전 4·3을 '공산폭도들의 폭동'으로 규정한 조잡한 동영상 '건국전쟁2'를 관람하더니,
오영훈 제주지사 "장동혁 '尹 면회', 내란 선동이나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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