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54명 감소한 4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6명이다.
신규 확진자 4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8명(해외 1명), 인천 4명, 대전 2명, 경기 17명(해외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검역과정 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441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8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3일부터 16일까지(2주간) '75→64→73→75→114→69→54→72→57→98→91→84→110→47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52→47→64→66→94→60→38→61→45→69→69→53→95→41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은 9월 24일 110명을 기록한 이후 22일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61명으로 전일 61.86명보다 줄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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