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가끔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보됐다.제주도 곳곳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 수 있다.전날(12일)부터 내린 비가 계속되겠다. 다만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전날부터 이튿날(14일) 늦은 밤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30㎜다.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제주도해상에는 바람이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경선 결선을 앞두고 위성곤·오영훈 연대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앞서 지난 8~10일 진행된 본경선에서 상위 득표자인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오 지사는 탈락했다.위 의원과 오 지사는 12일 오전 군위오씨입도조 묘제에서, 또 오후에는 제주시내 모처에서 연이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오 지사와 위 의원은 이날 각자 페이스북에서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오 지사는 "경선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랜 벗이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결선 투표를 앞두고 문대림·위성곤 후보 간 공방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위성곤 후보 측은 문 후보의 13일 KBS제주 대담과 언론 4사 초청 토론회 불참 방침을 두고 "도민 알권리를 외면한 것"이라고 몰아붙였고, 문 후보 측은 위 후보의 '100조 해상풍력' 공약을 겨냥해 "뜬구름잡기식 정책"이라며 맞받았다.위성곤 의원 선거사무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얼굴 보면서 제주의 미래에 대한 지혜를 나눠주시기를 다시 요
1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연화못은 봄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는 듯했다.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들 발길은 많지 않았지만, 연못에는 가마우지가 날아들었고 물가를 따라 선 벚나무에는 여전히 꽃이 가득했다.며칠 전 제주를 휩쓴 강한 비바람에도 벚꽃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가지 끝에 남은 꽃들은 한껏 부풀어 있었고, 길가에는 막 떨어지기 시작한 꽃잎이 성기게 쌓여 있었다. 만개와 낙화가 한 자리에서 겹치며 봄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
천연기념물 제주마 100여 마리가 질주하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축제 '히잉 페스티벌'이 열린다.제주도축산생명연구원은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히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입목(入牧)은 겨울 동안 마을 근처에서 관리하던 말을 봄에 중산간 방목지로 보내는 제주의 오랜 전통이다. 이번 축제는 이 전통을 재현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다.축제의 백미인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는
12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상된다.이날 오후 6~9시부터 이튿날 늦은 밤까지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다.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0.5~2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4월 둘째 주 주말인 11일, 전국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요 유원지, 봄꽃 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몰려들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전북 지역에서는 마지막 벚꽃축제가 열린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앞 일대가 벚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는 '꽃비' 현상을 보이며 장관을 연출했다.10㎞ 가까이 길게 이어진 벚꽃길은 주말을 맞아 현장을 찾은 이들의 눈길을 사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는 11일 제주시 연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벌어지는 경선은 더 이상 선거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문 후보는 "도민을 철저히 배제한 채 권력만을 차지하기 위한 추악한 내부 전쟁"이라며 "문대림, 위성곤 후보 간 결선 구도는 이미 공정성과 상식을 잃은 채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문 후보는 또 "지금 민주당 경선은 '이기면 그만'이라는 오만과 독선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본경선 결선이 2인 맞대결로 막이 오른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신경전을 벌였다.11일 먼저 기자회견을 연 위성곤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탈락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지지세 끌어안기에 적극 나섰다. 그는 "전날 발표 후 오 후보와 전화통화를 했다"며 "제주의 또 다른 내일과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반면 문대림 의원은 "전화를 할까 하다가 망설인 시간이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본경선 결선에 진출한 문대림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겠다"며 "민주당과 함께 도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실천력을 발휘해 힘있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문 의원은 1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내주신 절박한 민심 무겁게 받들어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문 의원은 "지금 제주는 절체절명의 위기다. 중동 전쟁으로 제주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을 넘고, 조업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