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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1명, 전일보다 16명↓…부천 무용학원서 초등생 10명(종합)
  •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승인 2020.10.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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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한 가운데, 전일 77명보다 16명 감소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11명 줄어든 50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이다.

25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 증가한 2만5836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57명을 유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53명을 기록했다.

격리해제자는 35명 늘어 누적 2만3869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92.39%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6명 늘어 151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7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27명, 경남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9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2일부터 25일까지(2주간) '98→91→84→110→47→73→91→76→58→91→121→155→77→6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9→69→53→95→41→62→71→50→41→57→104→138→66→50명' 순을 기록했다.

◇수도권 확진자 44명…부천 무용학원서 초등생 10명 확진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남구 개포동 소재의 국립국악중학교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등 총 34명이 자가격리됐다. 학년별 시차제 등교로 인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에서는 관내 365~367번 확진자가 확진됐다. 송파구 365번 환자는 성동구 131번 환자와, 송파구 366번 확진자는 성남시 43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67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강서구에서는 관내 301번 확진자가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에선 북아현동에 거주하는 관내 137번 확진자가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관악구에서도 관내 456번 확진자가 23일 확진된 455번 환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259번 확진자는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됐다.

경기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7명이 쏟아졌다. 수도권 확산세가 꺾이고 있지만 경기도는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경기 부천에서는 서울 구로구 일가족 집단감염과 관련해 옥길동 소재 무용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10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학원 강사(서울 구로구 199번)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지난 23일에도 이 학원생 2명이 확진된 바 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8명으로 늘었다.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도 5명이 추가됐다. 고양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확진됐으며, 양주에서는 섬유회사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다.

◇비수도권 확진자 17명…부산 평강의원발 n차감염 발생
부산에서는 금정구 부곡동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부산 584번)이 확진됐다. 이 환자는 542번 환자의 가족으로, 542번 환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평강의원을 방문했던 441번 환자의 가족이다.

대전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에선 부천시 거주민 1명이 확진됐다. 이 환자는 30대 남성으로 업무차 울산을 방문해 남구에서 머물던 중 지난 16~17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에서 접촉한 친구가 양성 판정을 받아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1명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프랑스 국적 4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구에서도 해외유입 사례 1명이 발생했다.

제주는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서울 성북구 확진자가 최근 제주를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40분 아시아나항공 OZ8597편을 이용해 오후 3시50분 입도했으며, 약 5시간 제주에 머물다 같은날 오후 8시50분쯤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78편을 타고 제주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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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 증가한 2만583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7명, 부산 1명, 대구(해외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27명, 충남 2명, 경남 1명(해외 1명), 검역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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