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별빛 보며 삶의 의미 찾았죠"…제주 오티움 투어 가 보니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서귀포시 대정읍 트로피컬 하이드 어웨이 호텔.들어가 보니 1층 제일 안쪽 계단식 카페에서 관광객 10여 명이 밤바다를 보며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주제는 '우주와 나'.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때를 묻기도 하고, 누리호 4차 발사 성공과 같은 현안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를 묻는 철학적인 질문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야깃거리에 천문학자인 황호성 서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