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소식] '취임 3년' 김광수 교육감, 전 직원 대화의 장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일 본청 중앙홀에서 ‘함께 걸어온 3년,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김광수 도교육감이 전 직원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김 교육감은 '핫빛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청렴 초대석'에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소통했다. 핫빛 오케스트라는 김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창단했다.특히 이날 김 교육감은 직원들의 요청에 핫빛 오케스트라와 함께
[제주교육소식] '취임 3년' 김광수 교육감, 전 직원 대화의 장

아동·연예인 허위 성 착취물 1000여개 만든 30대, 2심도 징역 2년6월

아동·청소년과 유명 연예인 얼굴로 허위 성 착취물과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채널에 유포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법정 최저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2일 A 씨의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 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작년까지 신체 사진
아동·연예인 허위 성 착취물 1000여개 만든 30대, 2심도 징역 2년6월

여기가 어린이 '핫플'…하루 4600명 인기에 사전예약 도입

지난달 개관한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 내 설문대할망전시관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로 사전예약을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2일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설문대할망전시관의 온라인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병행한다.설문대할망전시관 어린이관은 지난달 13일 개관 이후 돌문화공원입장객은 1000명대에서 2000명대로 2배가 늘고 6월 셋째주 주말에는 하루 4600명 이상이 찾는 등 입장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현재까지 입장객은 2만9034명이며
여기가 어린이 '핫플'…하루 4600명 인기에 사전예약 도입

제주 작업 사고 잇따라…거름 살포하던 70대 여성 손가락 부상

제주에서 작업 중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16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70대 여성이 거름을 살포하던 중 기계에 의해 손가락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도내에서 손가락 접합 수술을 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6월30일에는 제주시 한림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날 제주시 건입동에서는 50대 남성이 철로 된
제주 작업 사고 잇따라…거름 살포하던 70대 여성 손가락 부상

"어딜 나가려고?" 데이트앱서 만난 여성 흉기 위협·감금한 30대

데이트 앱을 통해 알게 된 후 처음으로 만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감금하고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했지만 기각됐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2일 A 씨(32)의 특수 감금, 특수 강제추행 혐의 등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 항소를 기각했다.이에 따라 A 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유지됐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5년간
"어딜 나가려고?" 데이트앱서 만난 여성 흉기 위협·감금한 30대

"버스서 색소폰 연주를…" 제주 그린수소버스 콘서트 운영 확대

제주도는 '그린수소 버스 콘서트'를 이달부터 섬식정류장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작년 시범운영 후 올 2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그린수소 버스 콘서트는 탑승객 만족도 조사에서 공연 지속을 원하는 의견이 97%, 장소 확대를 요구하는 의견이 59%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전했다.그간 그린수소 버스 콘서트는 312번 그린수소 버스에서 주 4회, 한라수목원을 출발해 한라병원, 제원아파트, 신제주로터리, 제주보건소를 거쳐 제주시청까지 이어지는
"버스서 색소폰 연주를…" 제주 그린수소버스 콘서트 운영 확대

벌거숭이 된 후박나무 100그루…"몸에 좋다" 50대가 껍질 싹 벗겨갔다

제주에서 후박나무 100여 그루의 껍질을 벗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50대 남성 A 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임야에서 후박나무들의 껍질을 무차별적으로 벗긴 혐의를 받고 있다. 후박나무 껍질은 한약재로 사용된다.지난달 17일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벌거숭이 된 후박나무 100그루…"몸에 좋다" 50대가 껍질 싹 벗겨갔다

"문이 안 열려!"…제주 해안도로서 추락한 차에 갇힌 20대 구조

제주에서 차량이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쯤 제주시 조천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1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운전자 A 씨(20대·남)는 자력으로 탈출해 119에 신고했다. 그러나 동승자 B 씨(20대·남)는 문이 열리지 않아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다.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문을 개방해 B 씨를 구조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B 씨는 타박상을 입었지만 생명
"문이 안 열려!"…제주 해안도로서 추락한 차에 갇힌 20대 구조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8일까지 접수

제주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70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 대여 48명 △성인재활·심리지원 37명 △청년신체건강증진 60명 등 총 215명이다.아동·청소년 심리지원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 놀이, 인지, 심리상담, 부모상담 등을 포함한 1대1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출산 및 영유아용품 대여는 육아에 필요한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8일까지 접수

제주 해안지역 연이틀 열대야…산지 제외 전역 폭염특보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해안지역에서 연이틀 열대야가 발생했다.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1일)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5.6도, 서귀포(남부) 26.4도, 성산(동부) 25도, 고산(서부) 25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제주 해안지역에선 지난달 30일 밤~7월 1일 아침에도 열대야 발생했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제주 해안지역 연이틀 열대야…산지 제외 전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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