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허위 종결' 부 경장 "악의적 의도 없어…업무과중으로 부담감"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법정에 선 전직 경찰관 부 모 경장(34)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악의적 의도는 없었고, 업무 과중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김희진 부장판사)은 28일 직무 유기,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부 씨는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하고 있던 지난 5월과 7월 각각 신고된 30대 여성 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