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물드는 제주…한라산 단풍 들고 코스모스·핑크뮬리 활짝

10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제주가 알록달록한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18일 오후 찾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에는 노랗고 붉은 코스모스와 하얀 메밀꽃, 분홍빛 핑크뮬리가 한 데 펴 시선을 사로잡았다.나들이객들은 산책로를 거닐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선선한 바람에 형형색색의 꽃밭이 파도처럼 일렁일 때마다 저마다 카메라와 휴대전화 속으로 가을을 담기 바쁜 모습이었다.이곳에서 만난 관광객 정영숙 씨(56·서울)는 "오늘 날씨가
가을빛 물드는 제주…한라산 단풍 들고 코스모스·핑크뮬리 활짝

전국체전 선수단 숙소 발코니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숙소에 불이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1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8분쯤 전국체전 선수단 숙소인 제주시 애월읍의 한 리조트 발코니에 불이 났다.불은 발생 12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꺼졌고, 당시 객실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다만 난간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3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체전 선수단 숙소 발코니서 불…인명 피해 없어

조천에서 하도까지 걸어 볼까…11월 5~7일 '제주올레걷기축제'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 김녕리·하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축제는 제주올레 19·20코스를 3개 구간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하루에 한 구간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주제는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다. 축제는 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한다.축제가 펼쳐지는 길에서는 하도리 해녀 합창단, 김녕리 멜훌리기(멸치
조천에서 하도까지 걸어 볼까…11월 5~7일 '제주올레걷기축제'

올해 과태료만 1억…제주시, 불법 현수막 정비 구슬땀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불법 광고물 총 118건을 적발해 과태료 총 1억 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광고물은 정당 현수막과 아파트·상가 분양 광고, 헬스장·학원 등을 알리는 내용이다.현재 시는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표시 방법, 설치 기간, 설치 수량·위치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상업광고 현수막에 대해서는 허가 없이 설치했거나, 도로변과 교차로 등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장소에
올해 과태료만 1억…제주시, 불법 현수막 정비 구슬땀

제주 산지·중산간 '강풍주의보'…한라산 탐방로 일부 통제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탐방로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중산간, 추자도에는 각각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특히 산지에서는 풍속이 초속 17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현재 제주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
제주 산지·중산간 '강풍주의보'…한라산 탐방로 일부 통제

[르포] 한라산·오름·원시림 154㎞ 달렸다…트랜스제주 100마일 완주기

제주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트랜스제주 by UTMB' 100마일 코스에 참여해 완주했다. 국내 최대 규모 트레일러닝 대회인 이번 트랜스제주에는 53개국 5300여 명의 선수(엘리트 및 아마추어)가 참여해 한라산 일대를 달렸다.지난 1~4일 열린 트랜스제주는 150㎞, 100㎞, 60㎞, 20㎞ 코스로 나눠 열렸다. 선수 등록을 시작한 1일부터는 경기장 일대에 각종 부스가 설치되고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 최
[르포] 한라산·오름·원시림 154㎞ 달렸다…트랜스제주 100마일 완주기

"제주 와야 살 수 있다"…관광객 줄 세운 파리바게뜨 '마음샌드' 뭐길래

제주공항 면세구역 안 한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이들은 대부분 젊은 여행객 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었다. 차례를 기다린 끝에 손에 든 것은 술도 담배도 아닌 과자 상자. 제주를 떠나기 전 챙겨야 할 기념품으로 입소문 난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다.지난 14일 제주공항 면세구역에 방문해 보니 여러 매장 가운데 파리바게뜨 앞에 유독 길게 늘어선 줄이 눈에 띄었다. 여행객들은 키오스크로 제주마음샌드를 주문한 뒤 제품을 받을 차례를 기
"제주 와야 살 수 있다"…관광객 줄 세운 파리바게뜨 '마음샌드' 뭐길래

[오늘의 날씨] 제주(18일, 일)…비바람 속 항공기 운항 차질 주의

1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에는 비가 내린다. 특히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친다. 19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다.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강풍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은 1.0~3.0m 높이로 매우 높게 인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6~27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기상청은
[오늘의 날씨] 제주(18일, 일)…비바람 속 항공기 운항 차질 주의

탐라문화제 개막…전국체육대회 연계해 열기 더한다

제주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지는 '제65회 탐라문화제'가 17일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해 '탐라의 숨결, 체전의 열정, 하나 된 제주'를 주제로 총 1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이날 오전 11시 삼성혈에서는 탐라개벽신위제가 봉행됐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초헌관, 김선영 회장이 아헌관, 한동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축제 성
탐라문화제 개막…전국체육대회 연계해 열기 더한다

"단풍 보고, 빵 축제 즐기고, 부캉이 만나고"…가을 만끽 인파(종합)

10월 셋째 주말인 17일 전국 주요 명산과 지역 축제장, 해양 명소에는 완연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가을 단풍이 짙어가는 강원지역 주요 국립공원에는 아침 일찍부터 단풍 산행에 나선 탐방객들이 대거 몰렸다. 국립공원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4대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총 5만 4757명으로 집계됐다.설악산에 2만 9105명의 탐방객이 찾아 가을 산의 장관을 즐겼으며, 오대산에도 2만 50
"단풍 보고, 빵 축제 즐기고, 부캉이 만나고"…가을 만끽 인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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