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도는 육·해상에 강풍이 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일부지역엔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40㎜다.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서귀포시 중산간과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앞바다(남부 제외)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도 오전부터
경찰이 옛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60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제주서부경찰서는 A 씨(60)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보복살인), 특수체포 및 특수감금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 38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귀가하던 옛 연인 B 씨(40대)를 자신의 차로 끌고 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지난해부터 다시 만나달라며 B 씨에게 수차례 연락하거나 협박한 것으로
제주 추자해상풍력에서 생산한 전력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는 방안이 국회 현장방문에서 제시됐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에너지누리마당에서 현장방문단을 만나 제주지역 기후·에너지 정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제주는 국가 탄소중립 목표인 2050년보다 15년 앞선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8월 기준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283.1㎿로 전체 발전설비의 55.9%를 차지한다. 재생에너지
제주시는 연말까지 오라동과 하귀1리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폐쇄회로(CC)TV 5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체 5대 중 4대는 오라초등학교 일대, 1대는 하귀1길~하귀동남1길 구간에 설치된다.특히 오라초 일대는 인구 밀집도가 높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인근 초등학교 학생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아 설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예고 등 관
제주관광공사가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MICE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3~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IMEX America 2026'에 참가해 제주 홍보관을 운영하고 제주 마이스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는 전 세계 관광기구와 국제회의 기획사, 기업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MICE 전문 박람회다.이 자리에서 제주관광공사는 내년 200명 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 시험장 16곳을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시험장 파견 감독관들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을 방문해 문답지 운송·보관, 시험장·시험실 배치, 자연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수능 시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전문적인 점검이 필요한 소방 안전과 전력 공급, 전기 안전, 가스 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제주지역 가금농장의 방사 사육이 전면 금지된다.20일 제주도는 고병원성 AI의 가금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도내 전역에 '가금농장 방사 사육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정명령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 제3항에 따른 것으로, 도내 가금농장의 소유자와 관리자, 종사자 모두에게 적용된다.이에 따라 해당 기간 가금농장
제주도가 2030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대대적인 방제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150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등 8만 5000여 그루를 제거하고, 2000㏊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도청 제3청사에서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방제 전략과 기관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회의에서는 방제사업의 실효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책사업인 '제주권 AX 대전환 PoC(Proof of Concept·사전검증) 사업' 예산 22억 원을 전액 지방비로 편성하면서 적절성 문제가 불거졌다.김기환 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제주시 이도2동 갑·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45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미래경제산업위 제2차 회의에서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을 상대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권 AX 대전환 PoC 사업 출연 동의안'을 문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