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규모 미분양 아파트 투자사기 피해자들 "가정 파산"

제주 한 유명 브랜드 아파트 개발사업 과정에 참여해 수십억을 투자한 도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시행사 대표 촉구와 행정기관의 관심을 촉구했다.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A 아파트 관련 범죄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7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대책위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B 씨는 2021년 12월~2023년 6월 사이 '원금과 30%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24명에게 20억원을 받았으나 분양 실패로 원금과 수익금 모두 주지
제주 대규모 미분양 아파트 투자사기 피해자들 "가정 파산"

무료 생리대 지급기 지역별 순차 운영…자동 지급기는 20일부터

성평등가족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이 지역과 시설별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7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수동 지급기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은평·광진구와 대전 중구, 경기 광명시, 충남 서천군, 전북 정읍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목포시, 제주 제주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경북 구미시는 오는 13~17일 수동 지급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남 거창군과 경기 수원시는 수동 지급기를 설치하지 않고 오는 20일부터 자동
무료 생리대 지급기 지역별 순차 운영…자동 지급기는 20일부터

4·3 소재 '한란'·'내이름은'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제주, 특별전 개최

제주4·3의 역사와 평화·인권의 가치가 미국 뉴욕에서 세계 관객을 만난다.제주도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에서 열리는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와 연계해 '제주4·3 국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제주4·3을 소재로 한 영화 '한란'과 '내이름은'이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4·3 소재 '한란'·'내이름은'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제주, 특별전 개최

제주교육청, 18년 만에 '교육장 공모제' 실시…"교육자치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이 공모제로 교육장을 선발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은 "교육 자치의 철학이 명확하고 소통형 지도력과 현장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지역 맞춤 교육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공모 배경을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제주 국·공립 초등학교 교장 경력이 1년 이상이거나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으로서 현 직위에서 근무한 경
제주교육청, 18년 만에 '교육장 공모제' 실시…"교육자치 강화"

제주시 원도심 유휴건물 청년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

제주시 원도심의 유휴 건물이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된다.제주도는 비주택 매입임대 사업이 국토교통부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국토교통부의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거주 공간과 돌봄 공간,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제주도가 제안한 특화주택은 도심 내 유휴 자산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제주시 원도심 유휴건물 청년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

제주 하나로마트 지게차 사망 사고 관련 농협 관계자 2명 이상 입건

경찰이 제주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20대 직원 지게차 사고와 관련 다수의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하귀농협 관계자들을 입건했다.경찰은 정확한 인원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2명 이상 다수가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하귀농협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수사 자료를 확보했다.경찰은 숨진 고(故) 김영균 씨(27)가 무면허로 지게차를 운전했고 사고 당시 한쪽 다리를
제주 하나로마트 지게차 사망 사고 관련 농협 관계자 2명 이상 입건

제주경찰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주의하세요"

제주에서 신종 수법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주민등록등본 발급 시도, 정책자금 지원 안내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존에는 금감원·검찰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과 금융권을 사칭한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대표적이었다.그런데 최근에는 새로운 유형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경찰이 제시한 사례를 보면 관세청 등을 사칭해 피해자의
제주경찰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주의하세요"

구좌 31.8도·애월 30.9도…제주 동부 이어 북부도 폭염주의보

제주에 이틀째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제주지방기상청은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동부에 폭염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북부에도 폭염주의보를 내렸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현재 제주에는 일 최고기온이 30도 안팎,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나타난 곳이 있다.낮 12시 기준 주요 지점별 일 최고기
구좌 31.8도·애월 30.9도…제주 동부 이어 북부도 폭염주의보

제주도, 월간 정책회의 생중계·기관장 회의 신설

제주도는 도정 현안 대응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회의 운영체계를 정비한다.보고 중심에서 현안을 결정하고 이행까지 점검하는 회의로 전환하고, 도-행정시 현안회의와 도-공공기관장 회의도 새롭게 운영한다.제주도는 7일 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민선 9기 회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새 회의 체계는 의사결정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회의는 원칙적으로 열지 않고, 회의자료는 안건별 1페이지로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회의 전 부서 간 사
제주도, 월간 정책회의 생중계·기관장 회의 신설

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 9월 개소…과기원 연합캠퍼스 준비 박차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제주대학교 공동대학원이 이르면 9월 문을 연다. 이를 계기로 국내 4대 과학기술원 제주 연합캠퍼스 조성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는 도의회에 '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 운영지원 출연 동의안'을 제출했다.정부의 4극3특 과학기술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의 올해 사업비가 다음 달 이후 교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
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 9월 개소…과기원 연합캠퍼스 준비 박차

제주 농협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18억 출연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농협은행 제주본부는 6일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제주의 더 큰 미래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출연금'으로 17억 9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출연금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신용보증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 농협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18억 출연

제주, 버려진 현수막으로 해수욕장 파라솔·에코백 활용

버려진 현수막이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과 행사용 에코백·돗자리로 활용되고 있다.제주도는 행사와 선거, 홍보 등에 쓰인 뒤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되살리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폐현수막은 우산과 모래주머니,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등으로 제작됐다.2023년에는 우산 100개와 필통 400개를 보급했고, 2024년에는 우산 90개와 쓰레기 마대 4000개를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쓰담달리기
제주, 버려진 현수막으로 해수욕장 파라솔·에코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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