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흐른 흔적따라 걷는다…거문오름 '용암길' 5일간 개방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거문오름 '용암길'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걸을 수 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는 탐방객 편의를 위해 시작 시간이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졌다.입장은 오후 1시에 마감된다. 탐방객은 출발 전 탐방안내소에서 안전 안내
용암이 흐른 흔적따라 걷는다…거문오름 '용암길' 5일간 개방

제주대, 부총장 체제 재정립·'4·3학 연구소' 독립…"혁신·미래 전략"

제주대학교가 양덕순 총장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우선 부총장 체제가 재정립됐다. 기존 교육부총장은 교무처장을 겸임하는 '교학부총장'으로, 기존 지산학연부총장은 대학원장을 겸임하는 '연구혁신부총장'으로 바뀌었다.기존 탐라문화연구원에 있던 4·3연구센터는 대학 직할 기구인 '4·3학 연구소'로 독립 승격됐다.총장 직속 기구인 '비서실'도 신설됐다. 전임교원이 실장을 맡는 비서실은 기존 총무과 비서 업
제주대, 부총장 체제 재정립·'4·3학 연구소' 독립…"혁신·미래 전략"

한라산 박쥐, 한겨울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활동…제주 해양성 기후 탓

한라산 박쥐가 한겨울에도 포근한 밤이면 겨울잠에서 깨어 먹이 사냥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겨울철 동면을 이어가는 한반도 육지 박쥐와는 다른 모습으로, 제주 박쥐의 생태적 특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사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동굴 박쥐 생태조사' 학술용역의 중간 분석 결과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내 구린굴·평굴과 관음사 계곡 일대 박쥐의 겨울철 간헐적 먹이활동과 계절별 서식지 이용 특성을 확인했
한라산 박쥐, 한겨울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활동…제주 해양성 기후 탓

"돈 가져오면 보내준다"…지적장애인 협박해 강제 대출 받은 10대

지인 관계인 지적장애인을 협박해 돈을 뜯고 수백만원대의 대출까지 받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A 군을 공갈, 사기, 감금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 군은 지난달 29일 평소 알고 지내 온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B 씨(20대)에게 강제로 수백만 원을 대출받게 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 군은 또 같은 날 서귀포시 한 PC방에서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집에 보내주지 않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도 있다.
"돈 가져오면 보내준다"…지적장애인 협박해 강제 대출 받은 10대

위성곤 제주지사, '세계자연유산 컨퍼런스 제주 개최' 제안

위성곤 제주지사가 유네스코 본부 측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컨퍼런스' 제주 개최를 제안했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 지사는 지난 3일 집무실에서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Lazare Eloundou Assomo)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과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을 면담했다.위 지사는 이 자리에서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세계유산센터장에게 전 세계 240개 지역의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국가와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컨퍼런
위성곤 제주지사, '세계자연유산 컨퍼런스 제주 개최' 제안

'암모니아 누출' 사망사고…가스안전관리 책임자, 금고형 집유

암모니아 가스 누출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냉동수산업체의 가스 안전관리 책임자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7단독 김민지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를 받는 한 냉동수산업체 직원 A 씨에 대해 금고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6일 오전 7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사업장의 냉동실에서 작업을 하던 B 씨(70대·남)가 밸브에서 누출된 암모니아 가스를 다량 마시고 쓰러졌다. B
'암모니아 누출' 사망사고…가스안전관리 책임자, 금고형 집유

'1211표차' 정청래·김민석…4만3000명 제주 당심은 어디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의 누적 격차가 1211표에 불과한 가운데 4만3000명 규모의 제주지역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됐다.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가 이날 오전 9시 시작됐다.온라인투표는 5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권리당원은 6일과 7일 이틀간 ARS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제주지역 권리당원은 4만
'1211표차' 정청래·김민석…4만3000명 제주 당심은 어디로

진보 제주도당 "전임 제주도정 잇단 의혹…의회, 행정사무조사 해야"

진보당 제주도당이 4일 제주도의회에 전임 제주도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도당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에서는 전임 도정과 관련된 각종 논란과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도당은 "제주~칭다오 직항사업 혈세 낭비 논란,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 난개발·인허가 논란, 아파트 개발사업을 둘러싼 불법 정치자금·인허가 특혜 의혹, 공직자 선거 개입 의혹, 섬식정류장 정책
진보 제주도당 "전임 제주도정 잇단 의혹…의회, 행정사무조사 해야"

제주별빛누리공원,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회 연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12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는 '2026 여름밤의 별똥별 우주쇼 관측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매년 8월 관측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3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면서 불타오르는 천문 현상이다.이번 관측회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개굴 특별강연(오후 7시) △천체투영실 영상 특별 상영
제주별빛누리공원,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회 연다

양막파열 임신부 제주서 부산 병원으로 헬기 이송

3일 오후 2시47분쯤 제주대학교 병원은 24주 임신부 A씨(20대)가 양막파열 증상을 보여 다른 지역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고 119에 신고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헬기 한라매가 정기점검 중이어서 부산소방본부에 도움을 요청했다.A씨는 오후 4시40분쯤 제주공항에서 부산소방본부가 보낸 소방헬기를 타고 신고 약 6시간만인 오후 6시51분쯤 부산시 소재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양막파열 임신부 제주서 부산 병원으로 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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