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익는 한반도 "살인적 더위"…전국 피서지 '북적'(종합2보)
12일 전국 곳곳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은 각종 용품으로 중무장한 채 시원한 물가와 실내로 피서를 갔다.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경북 포항·경산에서도 시민들은 해수욕장과 계곡, 워터파크 등으로 몰려 더위를 식혔다.이날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는 바닥분수와 청계천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로 붐볐다. 두 자녀와 함께 바닥분수를 찾은 윤 모 씨(47·남)는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좀 있던 것 같았는데, 에어컨을 틀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