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5곳…'적적한 새 학기 첫날'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입학생이 없어 조용한 새 학기 첫날을 맞아야 할 학교가 올해도 적지 않다.22일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급) 학급 편성 결과'를 보면 올해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분교장)는 모두 5곳이다.제주도 부속 유인도 가운데 가장 면적이 큰 추자도의 추자초 신양분교장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신입생을 맞지 못했다.이곳의 학생은 현재 3명으로, 새로 학생이 들어오지
제주,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5곳…'적적한 새 학기 첫날'

"망명시켜 줄게" 범죄조직 속은 20대 中출국…경찰·항공사·영사관 합동 구출

범죄조직에 속아 해외로 출국한 20대 남성이 제주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2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35분쯤 A 씨(26·남)의 부친이 제주시 연동지구대를 급히 찾아 "10년가량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들이 범죄조직에 연루돼 해외로 출국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A 씨는 이미 오전 7시30분 제주국제공항에서 중국 상하이행 항공편을 타고 출국한 상황이었다. 전날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망명시켜 줄게" 범죄조직 속은 20대 中출국…경찰·항공사·영사관 합동 구출

학교 가야하는데 사라진 아이들…제주 초등 신입생 3명 소재불명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초등학생 신입생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22일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주도 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신입생) 4991명 중 3명이 현재까지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중 1명은 해외 출국(홍콩)이 확인됐다. 또 다른 1명도 해외 출국(일본)으로 추정된다. 2명 모두 이중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나머지 1명도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추정된다.제주도교육청은 이들의 소재를
학교 가야하는데 사라진 아이들…제주 초등 신입생 3명 소재불명

주말 '최저 -18도·한낮 -6도' 전국 꽁꽁…다음주 초까지 '강추위' 지속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주말 이후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다음 주 초반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하는 가운데, 26일 전후 남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서고동저형 기압계와 상층 블로킹이 유지되며 찬 공기 남하가 이어진다. 주말인 24~25일, 아침 기온은 최저 -
주말 '최저 -18도·한낮 -6도' 전국 꽁꽁…다음주 초까지 '강추위' 지속

제주도, 설 앞두고 '저급 만감류' 유통 단속…"적발 시 강력 조치"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도내 선과장과 전통시장, 도외 도매시장 등에서 설 명절 대비 상품외만감류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미국산 감귤류인 '만다린(Mandarin)' 전면 무관세 수입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당도·산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저급 만감류가 조기 출하될 경우 소비자 신뢰도와 도매시장 가격이 떨어질 수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함이다.도는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만감류연합회와 함께 상품
제주도, 설 앞두고 '저급 만감류' 유통 단속…"적발 시 강력 조치"

중국 '로맨스스캠' 범죄조직 자금 230억 세탁한 일당 무더기 실형

중국 온라인 사기 범죄 조직의 범죄 수익금 230억 원을 세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2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A 씨(20대)의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1340만 원의 추징을 명했다.같은 혐의로 A 씨와 함께 구속 기소된 공범 2명(20대)에게는 각
중국 '로맨스스캠' 범죄조직 자금 230억 세탁한 일당 무더기 실형

제주 하수도 인프라 '전환점'…대대적 증설·정비로 기후변화 대비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와 하수처리 수요 증가에 대비해 하수처리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우선 늘어나는 하수처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동부·대정·색달·성산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동부 하수처리장은 올 상반기 중 완공된다. 완공 시 하루 1만2000톤인 처리용량이 2만4000톤으로 2배 늘어난다. 제주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2단계에 접어들어 올해 전처리 시설, 찌꺼기
제주 하수도 인프라 '전환점'…대대적 증설·정비로 기후변화 대비

6년 사귄 연인 살해…"술 취해 블랙아웃" 무죄 주장 20대 징역 15년

6년간 교제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22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후 9시 16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연인 B 씨(20대·여)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A 씨는 이날 B 씨와 말다툼하던 중 화가 나 주방에 있던 흉기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6년 사귄 연인 살해…"술 취해 블랙아웃" 무죄 주장 20대 징역 15년

"에너지 전환하면 난방비도 뚝"…28일 제주 분산에너지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0시 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11월 제주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뒤 같은 해 12월 특구 지정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연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한 발 더 나아가 주민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토론회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오영훈 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토론으
"에너지 전환하면 난방비도 뚝"…28일 제주 분산에너지 토론회

제주도, 대설·한파 총력 대응…"비상태세 철저히 유지"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까지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로 제설과 농작물 관리,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날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었다. 각 실·국과 행정시(제주시·서귀포시), 유관기관의 주요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다.도는 우선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자재 비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도로 열선과 염수 분사
제주도, 대설·한파 총력 대응…"비상태세 철저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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