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설마 했는데" 제주 방문객 뒷걸음질…내국인 7.8% 감소
제주 관광객 추세가 심상치 않다. 5월 들어 내국인을 중심으로 발길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고유가 여파에 따른 항공료 및 여객선 운임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11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5월 제주 관광객 수는 지난 9일 기준 총 35만 32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만 62명) 대비 1.9% 감소한 것이다.월별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1.2%) 이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