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으로 제주 모 지구대 경감이 감찰을 받고 있다.13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최근 도내 모 지구대 소속 A경감이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다.A경감은 부하에게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경찰은 A경감을 다른 파출소로 전보하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위성곤 제주도지사의 공약인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개선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13일 제주도의회 등에 따르면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재활용품 상시 배출제를 시범 운영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개선 용역만 추진하기로 했다.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는 관광객과 인구 급증에 따른 쓰레기 문제에 대비해 2017년 7월부터 제주에 도입됐다.플라스틱과 비닐류, 종이류 등을 요일별로, 특정 시간에만 클린하우스(제주형 분리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는 제도로
제주 행원에서 하루 약 200㎏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 등에 공급하는 3.3㎿급 수전해 실증 성과가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공개된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재생에너지가 밀집한 지역에 50~100㎿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기후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글로벌
추석 명절을 10여일 앞둔 9월 셋째 주. 제주 들판과 산자락에 울려 퍼지는 '윙윙'하는 예초기 소리와 매캐한 기름 냄새가 벌초 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린다.제주에서는 음력 8월 초하루를 전후해 일가친척들이 모두 모여 조상 묘의 잡초를 베어 정리하는 벌초 철이 시작된다."맹질(명절)에는 안 와도 벌초는 와야 한다", "식게(제사)는 안 먹어도 벌초는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도민들에게 벌초는 중요한 전통이자 문화다. 2000년대 초반까지 도내
퇴역 경주마에 대한 이력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과 행복이네협회는 퇴역 경주마 천행챗을 불법 도축장에서 발견해 한국마사회에 이동과 관리 과정을 밝히고 보호 방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퇴역한 경주마는 모두 7379마리다.이 가운데
9월 둘째 주 주말인 12일 전국적으로 한낮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에는 초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대한민국 대표 피서지인 부산 해운해 해수욕장은 폐장을 사흘 앞두고 늦여름 바다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몰렸다.이날 오전 부산의 기온은 27.4도로, 백사장에서는 반소매 차림의 가족과 연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은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뛰어다녔다. 백사장에 돗자리를 펴고 쉬거나 바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이고 초가을 분위기가 느껴진 12일 제주에는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2026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해변.백사장에는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바다 풍경을 바라보거나 레저축제답게 카약과 패들보드 등을 타며 물놀이를 즐겼다.여름이 지나간 제주의 바다는 여전히 파랗고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은 뜨겁기보다는 따사로웠다.올가을 제주를 찾는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