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부터 세탁 부스까지…제주 소상공인 한자리 'LoSo 페스티벌' 북적

LoSo 페스티벌과 상권혁신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는 4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잔디공원.빵부터 세탁까지 갖가지 판매 부스 앞에 걸음을 멈춘 방문객들이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자 지역 소상공인들은 제품 이야기를 풀어놓았다.평소 관심있던 가게의 부스를 발견한 관광객은 시식하며 가격을 문의했다. 빵을 맛본 방문객이 매장 위치를 묻자 상인이 가게 안내문을 건네는 모습도 보였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상인들의 표
빵부터 세탁 부스까지…제주 소상공인 한자리 'LoSo 페스티벌' 북적

미국 하원의원 당선 '댄 고', 할아버지 고향 제주서도 "축하"

3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이자 제주 고(高)씨를 쓰는 댄 고 후보(한국명 고원영·41)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자 댄 고 할아버지의 고향인 제주에서도 주민들이 축하 현수막을 준비하는 등 환영 분위기다.제주 고씨의 분파 중 하나인 영곡공파 종친회 등에 따르면 댄 고의 할아버지인 고(故) 고광림 박사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서 태어나 공립보통학교 4년을 졸업했다.이후 고 박사는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정치
미국 하원의원 당선 '댄 고', 할아버지 고향 제주서도 "축하"

제주4·3 여성들의 고통과 삶, 일본서 '목소리'로 되살아난다

제주4·3 당시 참혹한 폭력과 상처를 견디며 살아온 여성들의 이야기가 일본 관객들과 만난다.4일 재일본제주4·3관련단체연락회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영화 '목소리들'(감독 지혜원)이 7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교토 등에서 개봉한다.제주4·3평화재단의 제작 지원을 받은 영화 '목소리들'은 4·3을 겪은 여성 생존자 4명의 증언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2024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과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및 관객상을
제주4·3 여성들의 고통과 삶, 일본서 '목소리'로 되살아난다

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 출범에 국힘 "반쪽짜리"·진보 "환영"

가칭 '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출범을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를 향해 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출범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도당은 "정부의 기본계획 고시 이후 법과 제도에 따라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국가사업을 두고, 이제 와서 별도의 협의회를 구성해 제주도민 의견 수렴 방식부터 다시 논의하겠다는 제주도정의 행
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 출범에 국힘 "반쪽짜리"·진보 "환영"

제주대 학생들, '4·3 정신 계승 기념비' 세운다…30일까지 모금

제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연말까지 제주대 아라캠퍼스에 '제주4·3정신계승기념비 : 평화와 기억의 자리'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1985년 4월 제정된 제주대 총학생회 회칙이 제주대 총학생회를 '4·3의 후예'라고 지칭하고 있음에도 4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학내에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에 앞장선 선배 세대의 정신을 잇는 공간이 없어 이를 추진하게 됐다는 게 제주대 총학생회의 설명이다.제주대 총학생회는 대학의 예산 지원 없이 학생을
제주대 학생들, '4·3 정신 계승 기념비' 세운다…30일까지 모금

"제주 유명 식당 업주, 돈 안 갚아"…사기 혐의 고소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방문했던 제주 유명 고깃집 업주가 직원 임금을 체불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4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 씨가 거액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현재까지 접수된 고소장은 1건이지만, 피해자가 다수여서 고소 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A 씨가 운영한 고깃집은 제주시 연동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내 유력 정치인과 공무원을 단골로 둘 정도로 성
"제주 유명 식당 업주, 돈 안 갚아"…사기 혐의 고소

제주 월동채소 밭 브로콜리 32.7% 증가·양배추 19.6% 감소 전망

올해 제주지역 주요 월동채소 가운데 브로콜리와 월동무 재배면적은 늘어나는 반면 양배추와 당근, 양파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4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26~2027년산 주요 월동채소의 종자 유통량과 재배 여건을 분석한 결과 종자 유통량은 지난해보다 브로콜리 32.4%, 월동무 2.2% 증가했고, 양배추 19.4%, 양파 15.5%, 당근 6.8% 감소했다.농업기술원은 종자 유통량에 파종·정식기 현장 여건 등을 반영해 실제 재배면적을
제주 월동채소 밭 브로콜리 32.7% 증가·양배추 19.6% 감소 전망

[제주경제소식] 올해산 노지감귤 1500톤 수출 본격화

올해산 노지감귤 1500톤이 해외로 수출된다.제주감귤농협은 지난 3일 캐나다로 수출하기 위한 올해산 노지감귤 18톤을 선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러시아, 미국, 동남아시아 등 10여 개국에 노지감귤 15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제주감귤농협은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품질관리와 포장 디자인 개선 등 현지화 전략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특히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제주경제소식] 올해산 노지감귤 1500톤 수출 본격화

기온 널뛰고 이틀에 한 번꼴 비…롤러코스터 탄 10월 제주 날씨

지난달 제주 날씨가 롤러코스터처럼 극심한 변덕을 부렸다.4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10월 제주도 기후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먼저 지난달 제주도 평균기온은 평년(1991~2020년·18.7도)보다 1.5도 높은 20.2도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시기별로 보면 상순에는 대체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다가 중순에는 21.0도 등 이상고온이 발생했고, 하순에는 평년보다 높고 낮은 기온이 반복되는 등 전체적으로 기온 변동이 컸다.강수
기온 널뛰고 이틀에 한 번꼴 비…롤러코스터 탄 10월 제주 날씨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10대…6개월 만에 성범죄 적용 송치

경찰이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여교사 물건에 체액을 넣고 달아난 10대 피의자를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성범죄 혐의를 적용해 공소청에 넘겼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미수와 스토킹 등의 혐의로 A 군을 제주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또 건조물 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했다.A 군은 지난 4월 27일 저녁 서귀포 소재 모 초등학교 교실에 몰래 들어가 교사 B 씨의 텀블러에 체액을 담고 달아난 혐의다.A 군은 6월 4일 저녁에도 같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10대…6개월 만에 성범죄 적용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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