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에 떠는 70대 승객 보고 보이스피싱 막아낸 택시기사
제주에서 택시기사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한 승객을 설득해 피해를 막아 감사장을 받았다.서귀포경찰서는 12일 개인택시 기사 이종훈 씨(58)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이 씨는 지난 7일 서귀포에서 태운 승객 B 씨(70대 ·남)가 불안해하며 전화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세심히 살핀 결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직감했다.특히 통화 중 "현금 1500만원을 지급하면 대출을 해주겠으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