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변서 즐기는 특별한 연말…13~25일 '비치 크리스마스'
제주관광공사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일대에서 연말 축제 '비치 크리스마스 앤드 메모리 2025(Beach Christmas & Memory 2025)'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첫날인 13일 오후 4시30분에 열리는 '비치 크리스마스 점등식'으로 문을 연다.점등식은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을 비롯해 소리풍경합창단 공연, 홍보대사(제주 출신 크로스핏 선수 최승연) 위촉식,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