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들에게 동백꽃 배지 돌린 위성곤 "4·3에 마음 모아 달라"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동백꽃 배지를 동봉한 편지를 돌리며 4·3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호소했다.30일 위 의원실에 따르면 위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화해와 상생의 4·3을 기억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편지를 보냈다. 해당 편지에는 4·3 희생자를 기리는 동백꽃 배지와 '한눈에 보는 4·3' 책자도 함께 담았다.위 의원은 이 편지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과 분열
동료 의원들에게 동백꽃 배지 돌린 위성곤 "4·3에 마음 모아 달라"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첫 QR 결제 시 최대 1만원 지급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탐나는전 QR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탐나는전 앱에서 처음 QR 결제를 한 이용자에게 최대 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이다. 1만 원 이상 3만 원 이하 결제 시 2000원, 3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 결제 시 5000원, 10만 원 초과 결제 시 1만 원이 지급된다.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안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도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QR 결제 실적이 우수한 탐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첫 QR 결제 시 최대 1만원 지급

연분홍빛 제주 벚꽃 축제장 곳곳 '북적'…산불피해 지원 모금도

연분홍빛으로 물든 제주 벚꽃 축제장 곳곳이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30일 오후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일대는 봄나들이에 나선 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주최 측인 삼도1동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실제 이날 오전까지 축제장을 찾은 사람만 약 1만2000여 명.축제 첫째 날인 지난 28일 약 5만 명, 둘째 날인 지난 29일 약 10만 명이 축제장을 찾은 점을 감안하면 사흘 간의 축제 기간
연분홍빛 제주 벚꽃 축제장 곳곳 '북적'…산불피해 지원 모금도

행방불명인 표석 수놓은 국화 4030다발…4·3 추모 나선 대학생들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추모 열기가 뜨겁다.30일 오전 찾은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 희생자들의 개인 표석이 모여 있는 이곳을 찾은 건 다름 아닌 대학생들이었다.나흘 뒤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 학생 100여 명이 뭉쳐 단체봉사에 나선 것이다.위령제단 참배를 마친 대학생들은 한 명씩 흩어져 각 표석 앞으로 가 국
행방불명인 표석 수놓은 국화 4030다발…4·3 추모 나선 대학생들

롯데관광개발 주총…김기병·신정희 부부 사내이사 재선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오너 부부인 김기병 회장과 신정희 동화면세점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30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진행한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근이사 2인과 사외이사 1인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재선임한 사내 상근이사는 김기병 회장과 신정희 대표, 사외이사는 유동수 전 롯데관광 대표이다.현재, 롯데관광개발 최대 주주는 23.7% 지분을 보
롯데관광개발 주총…김기병·신정희 부부 사내이사 재선임

[오늘의 날씨] 제주(30일, 일)…'꽃샘추위' 아침 최저 2~4도

30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4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0~1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0.5~1.5m, 제주도 북·동·서부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31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낮겠고
[오늘의 날씨] 제주(30일, 일)…'꽃샘추위' 아침 최저 2~4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제주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쉼터의 제주어)'이 문을 열었다.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삼도2동 향사당에 자리잡은 '쉼팡'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동시에 제주 국가유산을 경험한 이들이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난해 5월 출범한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범사업지인 제주는 올해 사계절에 걸쳐 총 100개의 국가유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다음달 1일부터 5월25일까지 진행되는 시즌 1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제주 해안도로서 시티투어버스·렌터카 충돌…2명 다쳐

29일 오전 11시47분쯤 제주시 용담3동의 한 해안도로에서 시티투어버스와 렌터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모녀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시티투어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해안도로서 시티투어버스·렌터카 충돌…2명 다쳐

'폭싹' 유채꽃 물결 기대했는데…이상기후로 2년째 꽃 없는 꽃 축제

제주의 대표 봄꽃 축제인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 2년째 울상이다. 이상기후로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아서다.29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는 이날 오후 2시 개막하는 제42회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었다.그러나 준비하는 이들도, 일찍이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도 그리 표정이 밝지 않았다.축구장 면적(7140㎡·국제 규격)의 11배가 넘는 8만㎡의 광활한 유채꽃 광장에도,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폭싹' 유채꽃 물결 기대했는데…이상기후로 2년째 꽃 없는 꽃 축제

[오늘의 날씨] 제주(29일, 토)…가끔 구름 많음

29일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낀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5~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0~1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0.5~2.0m, 제주도 북·동·서부 앞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이는 곳도 있
[오늘의 날씨] 제주(29일, 토)…가끔 구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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