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통장 잔고 줄고 대출 늘고…주담대 437억원 증가

제주도민들이 은행 예·적금을 줄인 반면 대출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8조 3759억 원으로 집계됐다.지난 1월 605억 원 늘었던 수신이 2월 2679억 원 줄며 감소로 전환된 것이다. 유형별로 보면 예금은행 예금 1563억 원, 저축성 예금 810억 원, 비은행금융기관 909억 원 등이 줄었다.도내 금융기관
제주도민 통장 잔고 줄고 대출 늘고…주담대 437억원 증가

[제주경제소식] 서귀포시축협 '축산육성대상' 수상

서귀포시축협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했다.29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축산육성대상은 축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하고 선도적인 경영 성과를 거둔 우수 조합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전국 승용마 공급 전진기지 구축 △제주 흑한우 브랜드박람회 개최 △감귤박 사료 자원화 지원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의 청정 자연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순환
[제주경제소식] 서귀포시축협 '축산육성대상' 수상

'상습 무전취식'으로 자영업자 괴롭힌 70대 여성 구속

제주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7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동부경찰서는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미용실, 식당, 주점 등을 이용하며 7차례에 걸쳐 2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A 씨는 과거 다수의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실형 선고를 받아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상습 무전취식'으로 자영업자 괴롭힌 70대 여성 구속

제주 순직교사 수사 책임자, 김광수 캠프 보직 맡았다가 '사퇴'

제주 중학교 교사 순직 사건 수사 책임자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핵심 보직을 맡았다가 적절성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했다.김광수 선대위 클린선거기획단장을 맡은 최재호 전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은 29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저의 참여와 관련해 여러 우려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결론적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는 점에서 선대위에 더 이상 부담을 드릴 수 없어 물러나고자 한다"고 사퇴 배경을
제주 순직교사 수사 책임자, 김광수 캠프 보직 맡았다가 '사퇴'

6~7m 높이 스카이차 넘어지며 여성 2명 추락…경상

29일 오전 11시 18분쯤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인근 공사장에서 6~7m 높이의 고소작업차(스카이차)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차에 있던 50대 여성 2명도 추락했다.이들은 병원에 옮겨졌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6~7m 높이 스카이차 넘어지며 여성 2명 추락…경상

'제주지사 도전' 위성곤, 의원직 사퇴…"더 큰 책임감으로 보답"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29일 의원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위 의원은 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이날 오후 국회에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위 의원은 30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 등 곧바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그는 "제주도의회 의원 3선과 국회의원 3선을 하는 동안 변함없는 지지
'제주지사 도전' 위성곤, 의원직 사퇴…"더 큰 책임감으로 보답"

멧돼지 잡던 사냥개들, 주인과 산책하던 반려견 물어죽였다

제주에서 멧돼지를 포획하던 사냥개가 주인과 산책하던 반려견을 공격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서귀포시는 반려견 견주인 50대 여성 A씨에게 수렵보험금을 지급할지 검토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8분쯤 안덕면 동광리 숲길 인근 길가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사냥개 2마리에게 공격당했다.이 사냥개들은 서귀포시가 의뢰한 멧돼지 포획단 소속으로 당시 엽사들과 멧돼지를 포획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사냥
멧돼지 잡던 사냥개들, 주인과 산책하던 반려견 물어죽였다

카지노 금고 은닉한 2억, 투자리딩방 피해자에 찾아준 경찰

경찰이 투자리딩방 사기 피해자에게 약 2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을 되찾아줬다.2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9일 SNS에 뜬 '주식투자로 고수익을 창출'이라는 광고에 속아 현금 1억8400만원을 말레이시아 국적의 B씨(40대)에게 건넸다.A씨는 B씨와 연락이 끊기자 자신이 속은 것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B씨가 돈을 건네받은 뒤 이동동선을 분석해 도내 한 외국인카지노 개인 금고에 피해금액의 일부가 보관된 것을 확인해 압수했다
카지노 금고 은닉한 2억, 투자리딩방 피해자에 찾아준 경찰

허호준 작가, 5월 3일 제주서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 북토크

허호준 작가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책방 '인터뷰'에서 신간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를 들고 북토크를 한다.'4·3, 기억의 폭풍 속으로'는 4·3 당시 무장대에 납치돼 산으로 끌려간 '채진규'와 시대의 모순과 폭력에 맞서 스스로 산으로 들어간 '이명복'이라는 두 인물의 삶을 중심으로 4·3을 재구성한 책이다.허 작가는 언론인이자 연구자로서 30년 넘게 4·3 현장을 누비며 축적해 온 증언과 기억, 사료에
허호준 작가, 5월 3일 제주서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 북토크

제주도, 5~6월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운영…7월 집중단속

제주도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 기간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등록 정보를 변경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담 없이 자진신고(변경)가 가능하다.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정시 청정축산과에서 등록증을 발급한다. 도내 동물등록 대행업체는 제주시 55곳, 서귀포시 16곳 등 71곳이다.미등록 과태료는 1차 적발 시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이다
제주도, 5~6월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운영…7월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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