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철판오징어 바가지 논란 반전…"억울하고 너무 힘들어"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이 일어난 철판오징어를 판매한 상인과 시장 상인회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비난이라며 반발하고 있다.23일 서귀포 올레시장 상인회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1만 5000원을 주고 구입한 철판오징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내용의 글과 음식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앞에서 불 쇼를 하며 시선을 끌더니 시끄럽게 장사하며 실상 (내용물을) 빼돌린 건지, 이렇게 관광객이 많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