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인공지능·로봇·우주 인재 양성

제주도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초·중·고 미래신산업 인재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연말까지 인공지능, 로봇, 우주, 데이터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천문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제주AI 로봇 창의 인재양성 및 전국 경진대회(8월~10월) △스마틴 데이터 챌린지(9월~11월) △제주 발명 축전(11월) △AI 글로벌 경진대회(11월) △AI 인재양성 프로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인공지능·로봇·우주 인재 양성

인파 안전관리·수색 항로 제작…제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1283㎢)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도는 2021년 6월 1차 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됐고, 현재 2027년 6월까지 이어지는 3차 연장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된다.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인파밀집도와 행사 참여 인원수를 분석하는
인파 안전관리·수색 항로 제작…제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

밤낮 없는 더위 계속…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

제주 해안지역 전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도내 주요 지점별 최저기온은 남부(서귀포) 27.0도, 북부(제주) 26.9도, 서부(고산) 26.0, 동부(성산) 25.1도였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렵기 때문에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올해 지점별
밤낮 없는 더위 계속…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

[오늘의 날씨] 제주(20일, 일)…체감 33도 무더위, 해안 너울 주의

20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무덥겠다.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내외(평년 23~25도), 낮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9~30도)로,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당분간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1.0~2.5m 높이로 일겠다.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
[오늘의 날씨] 제주(20일, 일)…체감 33도 무더위, 해안 너울 주의

제주 평대포구 해상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제주 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19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7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평대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에 사람이 떠있다는 낚시객 신고가 접수됐다.소방이 출동해 50대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A 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해경 관계자는 "A 씨가 인근에서 식사 뒤 물에 들어간 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제주 평대포구 해상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신원규명 위한 법적 지원 필요" 제주4·3 행불희생자 진혼제

행방불명 희생자의 이름을 되찾겠다는 결의를 다진 제24회 제주4·3 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가 19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다.진혼제는 진혼제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주제사, 진혼사, 추도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양성홍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은 주제사에서 “유족들은 어떤 고난에도 좌절하지 않고, 영령님들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전국 형무소 터와 학살지를 찾아다니며 제를 올리고 있다”며
"신원규명 위한 법적 지원 필요" 제주4·3 행불희생자 진혼제

"오늘도 잠 못잤네" 제주 해안 열대야…낮엔 체감 33도 폭염

제주도 해안지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도내 주요 지점별 최저기온은 북부(제주) 25.5도, 남부(서귀포) 25.6도, 서부(고산) 25.0도였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렵기 때문에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 16일,
"오늘도 잠 못잤네" 제주 해안 열대야…낮엔 체감 33도 폭염

제주 한라산에 220㎜ 비…오전까지 산지 중심 강한 비

한라산에 이틀간 220㎜의 비가 내렸다.1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제주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진달래밭(산지) 222.0㎜, 삼각봉(산지 200.5㎜, 사제비(산지) 164.5㎜, 윗세오름 164.0㎜, 산천단 141.0㎜, 대흘(해안) 111.5㎜ 등이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까지 도로
제주 한라산에 220㎜ 비…오전까지 산지 중심 강한 비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토)…늦은 오후까지 100㎜ 비, 산간 안개 주의

19일 제주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 100㎜ 이상(산지 150㎜ 이상)이다.기상청은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내외(평년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평년 28~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은 기온이 내려가겠지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토)…늦은 오후까지 100㎜ 비, 산간 안개 주의

전국 악천후에 제주 항공편 35편 취소

18일 전국적인 악천후로 인해 제주를 기점으로 한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이 속출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제주국제공항을 오갈 예정이던 국내선 출발 15편, 도착 17편, 국제선 출발 3편 등 총 35편이 취소됐다.이 밖에 서울, 부산, 광주 등을 오가는 노선에서의 지연도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엔 이날 오후 7시 현재 산지와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 내외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타 지역에도 천둥, 번개
전국 악천후에 제주 항공편 35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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