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제주 오후 7시 73.4% 전국 '최저'…전국 평균보다 4.4%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7시 기준 제주 투표율이 전국 최저인 73.4%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5225명의 73.4%인 41만4946명(제주시 30만1997명·서귀포시 11만2949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77.8%보다 4.4%포인트(p) 낮은 전국 최저 투표율이다. 투표율 1위 지역인 광주(%)과 비교하면 9.5%p 차이가 난다.다만
[투표율] 제주 오후 7시 73.4% 전국 '최저'…전국 평균보다 4.4%p↓

[투표율]제주 오후 6시 71.9% 전국 최저…20대 대선보다 1.5%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6시 기준 제주 투표율이 전국 최저인 71.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5225명의 71.9%인 40만6429명(제주시 29만5786명·서귀포시 11만643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76.1%보다 4.2%포인트(p) 낮은 전국 최저 투표율이다. 전국 투표율 1위 지역인 전남(81.8%)과 비교하면 9.9%p 차이가
[투표율]제주 오후 6시 71.9% 전국 최저…20대 대선보다 1.5%p↑

파도에 발 묶인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 해경 도움으로 투표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도 부속섬이자 국토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이 해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서귀포해양경찰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마라도 주민 4명이 본섬에 있는 대정읍 8투표소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기상악화로 여객선이 전면 결항돼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투입, 마라도 주민들을 태워 오후 3시 30분쯤 화순항에 도착했다. 주민들은 해경의 도움으로 지정된 투
파도에 발 묶인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 해경 도움으로 투표

[투표율] 제주 오후 5시 70.1%…20대 대선보다 0.6%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이 70.1%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73.9%보다 3.8%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9.5%보다 0.6%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제주에선 전체 선거인 56만 5225명 가운데 39만 6112명(제주시 28만 8052명·서귀포시 10만 8060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율] 제주 오후 5시 70.1%…20대 대선보다 0.6%p↑

[투표율] 제주 오후 4시 68.1%…20대보다 1.2%↑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68.1%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68.7%보다 3.4%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6.9%보다 1.2%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주에선 전체 선거인 56만 5225명 가운데 38만 4879명(제주시 27만 9620명·서귀포시 10만 5259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율] 제주 오후 4시 68.1%…20대보다 1.2%↑

'심정지 동료' CPR로 살린 제주 해녀들…당국도 신속 대응

제주 해녀들이 물에 빠진 심정지 상태의 동료 해녀를 발 빠른 응급처치로 구했다.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앞바다에서 해녀 익수 사고가 발생했다.조업 후 육지로 복귀하던 해녀들은 동료 A 씨(70대)가 사라진 것을 알고 수색에 나섰다. A 씨는 인근 물가에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심정지 상태였다.동료 해녀들은 A 씨를 갯바위 위로 올린 후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
'심정지 동료' CPR로 살린 제주 해녀들…당국도 신속 대응

'○○○ 찍어'·손 떨려 잘못 찍기도…투표장서 소란 잇따라(종합)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국 투표소에서 특정 인물을 찍으라며 소란이 발생하기도 하고 투표 용지를 보여줘 무효표가 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아침 7시 56분쯤 경기 고양시에선 한 투표소에서 약 15m 떨어진 사회복지관에서 40대 추정 남성이 "OOO을 찍으라"며 소란을 일으켜 경찰이 출동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공정선거지원단과 함께 주변을 수색했으나 남성은 도주한 뒤였다.또 이날 오전
'○○○ 찍어'·손 떨려 잘못 찍기도…투표장서 소란 잇따라(종합)

[투표율] 제주 오후 3시 65.9%…20대 대선보다 1.1%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3시 기준 제주 투표율은 65.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5225명의 65.9%인 37만2299명(제주시 27만136명·서귀포시 10만2163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68.7%보다 2.8%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4.8%보다 1.1%p 높은 수치다.한편 이날 오전 6시에 시작
[투표율] 제주 오후 3시 65.9%…20대 대선보다 1.1%p↑

제주서 선거사무원 폭행한 60대 현장서 체포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에서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60대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0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7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다.A씨는 이날 선거인명부 확인 작업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선거 사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제주서 선거사무원 폭행한 60대 현장서 체포

[투표율] 제주 오후 2시 63.3%…20대 대선보다 1.4%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2시 기준 제주 투표율은 63.3%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5225명의 63.3%인 35만7717명(제주시 25만9298명·서귀포시 9만8419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65.5%보다 2.2%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1.9%보다는 1.4%p 높은 수치다.한편 이날 오전 6시에 시
[투표율] 제주 오후 2시 63.3%…20대 대선보다 1.4%p↑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