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활짝 열린 제주, 관광객 200만명 돌파

제주 관광객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누계 200만명을 돌파했다.24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 관광객은 전날까지 총 200만2929명이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제주 관광객 200만명 돌파는 지난해(3월6일)보다 11일 이른 것이다.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대비 28.2% 늘어 27만5432명이 입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수는 지난해 대비 17.7% 증가한 172만7497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제주 관광시장은 해외 여행
하늘길 활짝 열린 제주, 관광객 200만명 돌파

제주왔다 쓰러진 '백조의 호수' 큰고니, 야생의 품으로

야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천연기념물 큰고니(백조)가 한 달여 치료 끝에 원서식지로 돌아갔다.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 철새도래지 해안에서 심각하게 기아와 탈진 증상을 보여 구조됐던 큰고니 1개체를 방사했다고 24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이 고니는 약 1년령 아성조로 발견 당시 극심한 체력 저하로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기립 불능 상태였으며 즉각적인 응급 처치
제주왔다 쓰러진 '백조의 호수' 큰고니, 야생의 품으로

'붉은 달' 뜬다…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3월 3일 개기월식 관측 진행

제주 서귀포시는 3월 3일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개기월식 교육·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으로, 달이 붉은빛으로 변해 '블러드문'으로도 부른다.이번 월식은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 오후 8시 4분에 개기식을 시작해 10시 17분에 부분식이 종료된다.특히 올해는 1990년 이후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해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
'붉은 달' 뜬다…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3월 3일 개기월식 관측 진행

학교 자투리땅에 숲 조성…제주교육청, 5개 학교 지원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내 자투리 공간에 숲을 조성한다.제주도교육청은 '2026년 학교숲 가꾸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학교 내 자투리땅이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숲으로 조성하는 내용이다.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지난 2002년 2개 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7개 학교에 숲을 조성했다.제주교육청은 올해 5개 학교를 선정, 숲 가꾸기 사업을
학교 자투리땅에 숲 조성…제주교육청, 5개 학교 지원

'돌·성년·환갑' 제주도민, 산딸나무·단풍나무·목련 묘목 받는다

제주도가 올해 돌을 맞은 자녀가 있는 가족 등에게 나무를 무상으로 공급한다.제주도는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전략의 일환으로 '1도민 1그루 나무심기 초록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19일 제주에서 열린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시작된 1국민 1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의 참여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제주도는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참여를 독려하고, 특히 돌·성년·환갑 등 특별한 해를 맞은
'돌·성년·환갑' 제주도민, 산딸나무·단풍나무·목련 묘목 받는다

한국공항, 제주 취약계층 위해 5000만원 기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한국공항은 지난 23일 제주도의회 의장실에서 이상봉 도의회 의장,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 강지언 제주사회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000만원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진그룹 측은 "1960년대 대한항공이 하늘길을 오가며 반세기 넘게 제주 발전의 궤를 함께했다"며 "최근 항공 산업 재편을 통
한국공항, 제주 취약계층 위해 5000만원 기부

최첨단 AI 산림 시스템 개발 일등공신 '은퇴 노인들'이었다

노인 일자리 참가자들이 3년간 축적한 산림 관찰 기록이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시스템에 활용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 산림 생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기 위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산림 데이터 관리·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의 토대는 '제주 지역 산림보전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현장 기록이다.참여자들은 제주 해안 숲과 곶자왈 일대에서
최첨단 AI 산림 시스템 개발 일등공신 '은퇴 노인들'이었다

"'해녀' 무분별한 상업적 활용 막자"…해녀협회, 인증제 도입 건의

전국 해녀들이 해녀 명칭의 상업적 활용에 대한 '해녀 인증제도' 도입을 정부에 건의한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단법인 전국해녀협회는 전날(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 해녀 공동체의 결속과 해녀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전국해녀협회는 총회에서 2026년 전국 해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하반기 중 권역별 워크숍을 열기로 확정했다.특히 해녀 명칭을 활용한 상업적 이익에 인증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 남용을 방지하
"'해녀' 무분별한 상업적 활용 막자"…해녀협회, 인증제 도입 건의

청년층 정신건강 검진 확대…제주도 "건강검진 상반기에 받으세요"

제주도가 암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제주도는 24일 "연말 검진 인원 쏠림 현상을 줄이고 보다 여유롭고 정확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에 검진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국가건강검진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한국인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6대 암을 조기 진단해 치료함으로써 사망률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청년층 정신건강 검진 확대…제주도 "건강검진 상반기에 받으세요"

제주 첫 국가하천 천미천 하천기본계획 주민의견 수렴

제주도가 도내 최초의 국가하천인 천미천을 포함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제주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서귀포시 1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획 대상 구간은 천미천(국가하천 11.33㎞, 지방하천 17.53㎞)과 지류 하천인 신평천(8.00㎞)을 포함한 총 36.86㎞ 구간이다.대상 유역 면적은 125.29㎢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7%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다.
제주 첫 국가하천 천미천 하천기본계획 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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