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3곳 추가 조성

제주도는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 ‘혼디쉼팡’을 한림·함덕·외도 지역에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혼디쉼팡은 대리운전 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배달노동자,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가 잠시 머물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24시간 무인 쉼터다.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 서귀포센터, 2023년 연동센터, 2024년 6월 중문 간이쉼터까지 현재 총 4곳이 운영되고 있다.이용자는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해에는
제주도,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3곳 추가 조성

서귀포 중앙동 도시재생 예체능축제 '모두의 골목 올림픽' 개최

제주 서귀포시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5 제3회 중앙동 도시재생 예체능축제 - 모두의 골목 올림픽’을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동 골목과 거점시설 일대에서 개최한다.행사는 드리미센터(혼디모영 커뮤니티센터), 만드미센터(적정기술창작소), 오르미센터(생활체육센터) 등 세 곳의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중앙동 골목 전역에서 펼쳐진다.드리미센터에서는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와 협력해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포
서귀포 중앙동 도시재생 예체능축제 '모두의 골목 올림픽' 개최

'국민과 함께 사랑받는 제주감귤' 2025 제주감귤박람회 개막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막을 올렸다.제주도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제주 감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이날 개막식에 앞서 감귤산업의 주역인 농업인이 직접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하례1교차로에서 메인무대까지 이어진 행렬에는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 만장기 기수단, 감귤농민 300여 명이 참
'국민과 함께 사랑받는 제주감귤' 2025 제주감귤박람회 개막

제주도, 배달·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제주도는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4차 지원' 대상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산재보험에 가입한 8개 직종의 노무제공자다.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판매원이 해당한다.지원금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된 산재보험료 중 본인부담금 90%이며, 최대 15만원까지 지급된다. 지난 3차 공고에서 신청하
제주도, 배달·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밥 대신 빵"…제주 학교 비정규직 380명 내일 파업 비상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전국 릴레이 총파업에 제주에서도 380여명이 참여하면서 급식과 초등돌봄 등에 차질이 예상된다.20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총파업에 참여하는 교육공무직은 전체 2663명 중 380명(14.8%)으로 파악됐다.급식 조리사·조리실무사들이 총파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56개교(초등 41개교, 중등 5개교, 고등 9개교, 특수 1개교)이다.이 가운데 초등 1개교는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나머지 55개교는
"밥 대신 빵"…제주 학교 비정규직 380명 내일 파업 비상

우주·방산 기업 케이알에스, 제주에 본사 이전

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투자기업인 ㈜케이알에스(KRS)와 본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20일 체결했다.케이알에스는 레이더·증폭기 등 우주·방산 분야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제조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성장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고 도민 고용과 시설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오영훈 지사는 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유망 기업이 제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우주·방산 기업 케이알에스, 제주에 본사 이전

제주 진보 4당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정수 확대해야"

진보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노동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이 20일 제주도의회를 향해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춘생 국회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해당 법 개정안은 현재 45명인 도의회 의원 정수를 유지하면서, 비례대표
제주 진보 4당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정수 확대해야"

[제주시 소식] 골목형 상점가 지도 서비스 개시

제주시는 골목형 상점가 7곳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도는 제주시 누리집 분야별정보 중 '경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시민들이 골목형 상점가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게 됐다.제주시는 내년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치매치료관리비 정기 소득조사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에
[제주시 소식] 골목형 상점가 지도 서비스 개시

"좌초사고 퀸제누비아 2호 공백 최소화…1호 운항시간 조정"

제주도가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로 인한 운항 공백을 메우기위해 퀸제누비아1호의 운항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20일 도에 따르면 퀸제누비아1호의 운항시간을 기존 오전 6시~오후 1시45분에서 오후 4시45분으로 조정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도는 사고 선박에는 도민 20여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건강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여객선에 실린 화물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퀸제누비아2호는 지난 19일 오후 8시17분쯤 제주
"좌초사고 퀸제누비아 2호 공백 최소화…1호 운항시간 조정"

제주시 연동·노형동 불법 이륜차 6건 적발…불법 튜닝 등 단속

제주시에서 안전기준 등을 위반한 불법 이륜자동차 6건이 적발됐다.제주시는 지난 17일 연동과 노형동에서 제주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등과 함께 불법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번호등 미점등 등) 4건, 불법 튜닝(안개등) 1건, 번호판 보조틀 설치 1건 등이 적발됐다.이륜차 위반 행위에 따라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 처벌 또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특히 소음기·전조등 불법 개조 등을
제주시 연동·노형동 불법 이륜차 6건 적발…불법 튜닝 등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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