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추자해상풍력발전, 제주도민 이익 극대화해야"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추자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주도민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문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랐다.현기종 의원(국민의힘·서귀포시 성산읍)과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은 23일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감에서 도 혁신산업국을 향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도의회에 따르면 도의 '공공주도 2.0(공공·민간 협력형 풍력개발 모델)' 정책의 일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