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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32명, 1주만에 300명대…지역평균 엿새째 2.5단계 수준(종합)
  •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승인 2021.02.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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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84명 감소한 규모로, 1주일만에 300명대로 줄었다.

확진자가 줄었지만 진단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돼 우려 수위는 여전히 높다. 정부는 이번주중 확산추이를 검토한 뒤 3월 1일부터 시작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이 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3만2191건으로 전날 4만2689건 대비 1만여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1만4387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44명이 확인됐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313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5.4% 비중인 236명(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의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66명으로 전날 467.3명보다 1.3명 줄었다. 다만 엿새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주평균 400~500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562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9%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든 146명이다. 격리해제자는 371명 증가해 누적 7만7887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89.1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44명 감소한 7875명이다.

신규확진 332명(해외유입 19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06명(해외유입 4명), 경기 121명(해외유입 5명), 인천 19명(해외유입 1명), 부산 12명, 대구 4명, 광주 5명(해외유입 1명), 대전 3명(해외유입 1명), 울산 1명(해외유입 1명), 강원 20명(해외유입 1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6명(해외유입 1명, 입국검역 4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2주간) '303→444→504→403→362→326→343→457→621→621→561→448→416→332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273→414→467→384→345→304→322→429→590→590→533→416→391→313명'이다.

◇수도권 확진 246명, 전일비 76명↓…용인 운동선수·헬스장 관련 19명 확진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76명 감소한 246명을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은 236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24명 감소한 1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4명, 지역발생 102명이다. 지역발생 사례 추이는 지난 1주일간 '155→247→179→177→119→120→106명'이다

개인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Δ용산구 소재 병원(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Δ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Δ구로구 소재 직장 관련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0명 감소한 121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5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고 116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경기 지역발생 확진자는 '129→147→237→182→161→170→116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도에선 용인 운동선수/체육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이외 Δ용인 요양원/어린이집 5명 Δ성남 춤 무도장 8명 Δ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4명 Δ성남 요양병원 4명 Δ부천 영생교/보습학원 1명 Δ확진자접촉 47명 Δ미분류 20명이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2명 감소한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18명이다. 최근 1주간 지역발생 추이는 '19→21→16→37→35→21→18명'으로 나타난다.

확진자 발생지역은 남동구, 부평구, 서구, 중구, 미추홀구, 계양구, 강화군이다. 이 중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서구 의료기관과 미추홀구 의료기관에서 각각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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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82명, 전일비 4명↓…경북 의성 설명절 가족모임 관련 7명 확진
비수도권에서는 전일보다 4명 감소한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지역발생이 77명, 해외유입이 5명이었다.

부산 지역 신규 확진자는 12명으로 나타났다. 3143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3130번)의 직장동료다. 3148번 확진자는 3130번의 목욕탕 접촉자다. 2명에게 감염원을 전파한 3130번은 경북 의성군 다중이용시설 확진자의 접촉자다. 3147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순천향병원 방문자다. 이어 3138번, 3141, 3145번 확진자 등 3명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142번, 3144번, 3146번 확진자 등 3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그중 해외유입은 1명이다. 경남은 앞서 전날 오후 확진자 2명(경남 2109번, 2110번)이 발생했다. 지역은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1명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스스로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40대 외국인 남성으로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뒤 2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됐다.

울산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999번은 50대 남성이며, 지난 20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999번의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입국 이후 바로 자택격리에 들어가 추가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대구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북구 2명, 서구·달성군 각 1명씩이다.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이 시설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의성군 8명, 안동·구미·경산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의성에서는 설 명절 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 상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됐다. 안동과 구미에서는 경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자가격리 중 양성 판명 났다. 경산에서는 지난 19일 의성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93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3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강원 지역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0명 발생했다. 춘천 4명(209~212번), 속초 2명(112~113번), 홍천 2명(125~126번), 정선 11명(20~30번), 화천 1명(31번)이다. 이 중 강원 정선 임계면의 한 교회에서 감염자 11명(정선 20~30번)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이 교회에 인제군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전수검사를 실시해 감염자를 발견했다. 추가 접촉자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충북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유학생 2명(충북 1713~171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후에도 A씨와 접촉한 유학생 3명(충북 1716~1718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대학 기숙사가 아닌 인근 원룸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군에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 2명(충북 1715번·1719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오한과 발열 등 몸살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에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19명으로 늘었다.

대전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3명이다. 그중 취학아동인 대전 1178번은 가족(대전 1126번, 40대)과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178번은 무증상 확진자로, 앞서 또다른 가족(대전 1127번)도 양성이 나왔다.

충남 확진자는 6명으로 나타났다. 천안에서는 전날 오후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20대 2명(957~958번)으로, 전날(20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957번 확진자는 서울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과 관련됐으며, 95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전날 늦은 오후에는 천안에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10대(천안 959번)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확진자 2명(아산 345~346번)도 귀뚜라미 공장 직원 지인과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으로 파악됐다.

광주 확진자는 5명(광주 1986~1990번)이다. 1987번은 수원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1986·1990번 확진자는 전북 1112번 접촉 으로 확진됐다. 1989번은 해외유입 확진자로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확진자는 3명(전남 829~831번)으로 나타났다. 발생 지역은 목포 2명, 여수 1명이다. 목포시 확진자는 전남 8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시 확진자는 822번 접촉자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밝혀졌다.

전북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다. 제주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도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입국검역 과정에선 4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해외유입 사례 19명의 출발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아메리카 7명, 유럽 2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7명, 외국인 1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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