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發 비구름에 제주·남부부터 '벚꽃엔딩'…오늘 퇴근길 낙화 시작

남부와 제주의 벚꽃 절정 시기에 맞물린 봄비가 금요일인 3일 늦은 오후 제주부터 시작해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된다.비는 토요일인 4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어지겠고,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 전남과 경남도에는 4일 새벽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벚꽃이 지는 '벚꽃엔딩' 비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기상청이 발표한 강수 분포도를 보면 비의 이동 경로와 시점이 뚜렷하다. 3일 오
상하이發 비구름에 제주·남부부터 '벚꽃엔딩'…오늘 퇴근길 낙화 시작

우원식 "4·3 왜곡은 민주주의 부정…처벌 제도 마련"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주4·3 왜곡은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제도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 왜곡은 우리가 쌓아온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위해 국회가 나서 4·3 왜곡을 처벌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다.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와 관련해서는 "역사를 거듭
우원식 "4·3 왜곡은 민주주의 부정…처벌 제도 마련"

천하람 "4·3 왜곡·명예훼손 더 큰 아픔 안 되도록 노력"

개혁신당 천하람 대표가 제주4·3 왜곡과 명예훼손에 대해 더 이상의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천 대표는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개혁신당은 동백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동백은 제주4·3을 상징하는 꽃이다.천 대표는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며 "과거의 아픔을 외면한 채 미래로 나아갈 수는 없다"고 강
천하람 "4·3 왜곡·명예훼손 더 큰 아픔 안 되도록 노력"

오영훈 제주지사 "4·3 진실 왜곡·훼손 시도, 결코 용납 않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3일 "4·3의 진실을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도는 박진경 추도비에 이어 함병선 공적비, 군경 공적·충혼비 옆에 객관적 사실을 적시한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설치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제주 방문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시효를 없
오영훈 제주지사 "4·3 진실 왜곡·훼손 시도, 결코 용납 않겠다"

"아버지, 제 이름은 알고 있나요"…75년 만에 바로잡은 '호적'

"아버지, 제 이름은 알고 있나요."제주4·3 사건으로 친아버지를 잃고 작은아버지의 딸로 살아오다 70여년 만에 친아버지의 자녀로 이름을 올린 한 유족이 소개돼 울림을 남겼다.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서는 올해 2월 가족관계 정정을 통해 비로소 친아버지의 자녀로 이름을 되찾은 고계순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78년 전 제주 조천읍 와흘리. 한 중산간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는 이름 없이 세상에
"아버지, 제 이름은 알고 있나요"…75년 만에 바로잡은 '호적'

78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일에 또 '왜곡·폄훼'…"처벌법 절실"

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4·3을 놓고 '공산폭동' 등의 주장이 나와 역사 왜곡 및 폄훼를 처벌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이날 일부 극우 진영의 50여 명은 추념식이 열린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인근에서 집회 신고를 하고 모였다.이에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4·3특별법을 개정해 4·3을 왜곡 및 폄훼하는 행위를 처벌해야 한다"는 팻말을 들고 맞섰다.결국 극우세력은 추념식이 끝난 후 4·3 유
78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일에 또 '왜곡·폄훼'…"처벌법 절실"

'제주 4·3 사건' 희생자 넋 기린 정치권…"특별법 꼭 개정"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3일 제주4·3사건 제7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이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에는 시효가 없고, 국가는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국회는 더 치열하게 기억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4·3의 완전한 해결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실을 왜곡
'제주 4·3 사건' 희생자 넋 기린 정치권…"특별법 꼭 개정"

정청래 "4·3 왜곡 있을 수 없다는 장동혁, 말·행동 똑같았으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말과 행동이 똑같았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를 겨냥 "광주에 가면 5·18 헌법 수록을 찬성하고 제주에 오면 4·3의 아픔에 공감하는 발언을 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장 대표
정청래 "4·3 왜곡 있을 수 없다는 장동혁, 말·행동 똑같았으면"

장동혁 "제주 4·3 추모는 우리 몫…역사왜곡 있을 수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제주 4·3 사건 제7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로서는 4년 만의 참석이다.그는 "역사적 진실은 어느 한 시점과 어느 한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사
장동혁 "제주 4·3 추모는 우리 몫…역사왜곡 있을 수 없어"

金총리 "제주 4·3의 진실 낱낱이 규명…결코 작별하지 않겠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국민주권정부는 4·3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고 4·3희생자와 유족 여러분의 명예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제주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 역사적 사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얼마 전 제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폭력범죄 재발을 막기
金총리 "제주 4·3의 진실 낱낱이 규명…결코 작별하지 않겠다"

조국 "4·3 왜곡 처벌 법안, 4월 국회 반드시 통과하도록 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주4·3 왜곡 처벌 근거를 담은 특별법 개정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조국혁신당은 지난해부터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과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국가폭력에 대한 민·형사상 공소시효 폐지에 적극 동의한다"며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가 아직도 진행 중인 제
조국 "4·3 왜곡 처벌 법안, 4월 국회 반드시 통과하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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