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가지요금' 논란 되면 축제 보조금 삭감"
제주도가 바가지요금 논란 등으로 지역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킨 축제에 대해 예산 지원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도는 "바가지요금 등으로 논란이 된 축제를 도 지정 축제에서 제외한다"고 4일 밝혔다.도는 축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도 지정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도 지정 축제 선정평가 대상은 이틀 이상 개최, 조직위 구성 등 요건을 충족한 축제다.올해 도 지정 축제 선정 평가 대상은 31개다. 도는 이 중 11개를 도 지정 축제로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