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故 이해찬 추모 "시대의 과제 앞, 물러서지 않던 동지"(종합)

전국에서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5·18기념재단과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27일 "우리에게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은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시대의 과제 앞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았던 동지였다"고 추모했다.이들은 "민주주의가 위협받을 때마다 역사 앞에 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기억이 지워질 위기 앞에서는 국가의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한다는
전국서 故 이해찬 추모 "시대의 과제 앞, 물러서지 않던 동지"(종합)

생업 던지고 대형 화재 현장으로…제주 의용소방대, 안전 파수꾼 '톡톡'

제주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27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소재 골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생업을 뒤로 하고 현장으로 달려간 이들이 있었다.바로 제주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었다. 이들은 사고 소식을 접하자 현장에 뛰어가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소방호스 전개를 돕는가 하면 안전 및 통제서 관리 등 현장 질서 유지에 힘
생업 던지고 대형 화재 현장으로…제주 의용소방대, 안전 파수꾼 '톡톡'

제주 지난해 11월 가계대출 연체율 1.32% '역대 최고치'

지난해 11월 제주 가계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11월 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1.18%로, 전월 대비 0.06%p 상승했다. 이는 전월 전국 평균치(0.58%)의 2배 수준이다.차입주체별로 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17%p 상승한 1.3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가계대출
제주 지난해 11월 가계대출 연체율 1.32% '역대 최고치'

"필수설비" vs "백지화"…제주 LNG·수소 발전소 건설 '갑론을박'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150㎿급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국책사업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사업자는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설비임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피력한 반면, 환경단체는 온실가스 배출 등을 우려하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다.도의회는 2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 LNG 복합발전소 건설 필요성 점검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동서발전이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
"필수설비" vs "백지화"…제주 LNG·수소 발전소 건설 '갑론을박'

제주, 초등학생 7300여명에 제철과일 주 1~3회 제공

제주도가 초등학생들에게 제주산 제철과일을 제공하는 '초등 돌봄·교육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27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사업비 2억 3500만 원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4억48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초등 돌봄·교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1~2학년 학생 7300여 명에게 제철과일을 제공한다.분량은 학생 1인당 약 150g으로 제주산 감귤류를 비롯해 키위, 블루베리, 딸기, 방울토마토, 샤인 머스캣 등 국산 과일
제주, 초등학생 7300여명에 제철과일 주 1~3회 제공

제주 돼지·닭 ↑…개고기 금지로 개 사육은 대폭 줄어

제주에서 돼지와 닭 사육은 증가했지만, 한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025년 가축통계 조사(2025년 12월 1일 기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 사육두수는 3만 6746마리로 전년 3만 8456마리에 비해 1693마리(-4.3%) 감소했다. 이는 전국적인 한우 사육두수 조정 기조와 최근 3년간 사료비·인건비 등 생산비 부담 누적,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 조절 움직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
제주 돼지·닭 ↑…개고기 금지로 개 사육은 대폭 줄어

오영훈 제주지사 "'세계평화의 섬' 21주년, 새로운 10년 준비"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 지정 21주년을 맞아 27일 "평화를 외교와 국제행사에 국한하지 않고 도민 삶 전반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선포된 '제주 평화인권헌장'에 대해 평화를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제주의 행정과 정책 전반을 관통하는 실질적 규범으로 정립한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지난해 4월 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서 화해와 인권
오영훈 제주지사 "'세계평화의 섬' 21주년, 새로운 10년 준비"

조리·창업·관광 융합 'CETO 런케이션'…제주형 교육관광 고도화 논의

조리·창업·관광·융합(CETO) 교육 관광을 테마로 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27일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2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 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
조리·창업·관광 융합 'CETO 런케이션'…제주형 교육관광 고도화 논의

'헌혈 100회' 제주 공무원 김석범씨…35년 전부터 "건강 나눔"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근무 중인 김석범 주무관(52)이 헌혈 100회를 달성했다.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지난 26일 김석범 씨가 100번째 헌혈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헌혈 100회 달성은 혈액관리본부 명예의전당 기준 212번째다.김 씨는 약 35년 전 군 복무 시절 수혈이 시급한 동료의 상황을 겪으며 헌혈의 소중함을 느꼈다. 당시 첫 헌혈에 동참한 후 꾸준히 헌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지난 5년간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헌혈 100회' 제주 공무원 김석범씨…35년 전부터 "건강 나눔"

제주 환경자산 '곶자왈' 올해 40㏊ 매수…"조천·한경지역 우선"

제주도가 제주의 대표 환경 자산인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사유지 매입을 추진한다.27일 제주도는 올해 40억 원을 투입해 사유 곶자왈 4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매입 신청 접수는 28일까지 1차,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차,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차로 나뉜다. 추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되거나 접수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매수 대상 산림과 매수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 산림녹지과로 문
제주 환경자산 '곶자왈' 올해 40㏊ 매수…"조천·한경지역 우선"

흉기로 연인 위협 폭행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말다툼 벌이다"

제주에서 연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를 받는 A 씨(20대·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숙박업소에서 연인 관계의 B 씨(20대·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를 듯이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다.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흉기로 연인 위협 폭행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말다툼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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