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제주 20일까지 물폭탄…장마 '아직', 30도 안팎 더위 '계속'
토요일인 20일까지 제주와 남해안에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제주 산지는 200㎜ 이상,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장맛비처럼 퍼붓긴 하지만 이번 비를 장마철 시작으로 보기는 아직 어렵다. 비구름대가 한반도에 계속 머물며 북상하는 흐름보다는 다시 남쪽으로 물러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비가 내린 뒤 다음 주에는 전국에 구름 많은 날이 많겠고, 낮 기온은 최고 30도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