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목장서 먹이주기 체험 어린이 말 뒷발에 차여 이송

제주에서 말 먹이주기 체험하던 어린이가 말 뒷발에 차여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8분쯤 제주 서귀포시 소재의 한 목장에서 말 먹이주기 체험하던 A 군(9)이 뒷발에 차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군은 이마 등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A 군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귀포 목장서 먹이주기 체험 어린이 말 뒷발에 차여 이송

"아, 옛날이여"…방문객 줄어든 영화관·면세점, 교통유발금도↓

최근 몇 년간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극장 관람객과 면세점 이용객이 줄면서 교통유발부담금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개선 연구용역’ 결과 영화관의 교통유발계수는 기존 4.76에서 2.31로 51.5% 줄었다.면세점 역시 7.33에서 4.48로 38.9% 감소했다.회의장은 5.83에서 3.45로 40.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대규모 점포도 7.33에서 5.62로 23.3% 감소했다.도는
"아, 옛날이여"…방문객 줄어든 영화관·면세점, 교통유발금도↓

제주도·교육청 교육현안 논의…30일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주 농어촌 유학 공동 추진 등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한다.제주도와 제주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제주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교육행정협의회는 제주도와 도교육청 간 교육행정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다.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 의장을 맡고 도의회 의장이 추천한 도의원 2명과 안건 관련 도와 교육청 실․국장 등이 참여한다.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이 사전 협의를 거쳐 선
제주도·교육청 교육현안 논의…30일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한라산 탐방 금지 등산로 오른 등반객 5명 적발

탐방이 금지된 한라산국립공원 남벽탐방로를 이용하려던 등반객들이 적발됐다.28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비법정탐방로인 한라산 남벽정상로를 통해 백록담으로 이동하던 등반객 5명을 적발했다.남벽정상로는 길이 850m로 1986년 개설됐으나 낙석 위험과 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1994년 출입이 통제됐다.유산본부는 '자연공원법' 제28조에 따라 등반객 1명당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한편 유산본부는 24~26일
한라산 탐방 금지 등산로 오른 등반객 5명 적발

한라산 노루 경쟁자 '꽃사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

한라산 노루 경쟁자인 꽃사슴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신규 지정하고, 집비둘기에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유해야생동물 목록을 최신 기준으로 반영해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도내 사슴류는 200~25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이번에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사슴은
한라산 노루 경쟁자 '꽃사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

"오영훈, 기초단체 도입 무산 사과해야"…민주당 당원들도 비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역점 추진해 온 '내년 7월 기초자치단체 도입' 계획이 무산된 데 대해 오 지사와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제주지역 민주당 당원 43명으로 구성된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지사의 1호 공약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무산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오 지사는 책임 있는 사과와 정치적 논의, 실행 가능한 대안 제시 등 가장 기본적인 대응도
"오영훈, 기초단체 도입 무산 사과해야"…민주당 당원들도 비판

제주별빛누리공원 "가을 밤하늘 별빛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제주별빛누리공원은 31일과 11월 1일 '2025년 가을 밤하늘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틀간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온 가족이 가을 밤하늘 별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야외에서 다양한 망원경으로 토성, 달, 다양한 별을 관측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우주로의 산책', 별자리 설명을 듣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해 달을 찾아보는 '망원경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하루
제주별빛누리공원 "가을 밤하늘 별빛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제주도 기온 뚝…영하1도 한라산 백록담엔 올 가을 첫 상고대

제주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제주 한라산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28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높은 산지에는 영하 1~ 6도 안팎의 기온을 보인다.특히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선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6일보다 9일 빠른 것이다.상고대(수빙)는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현상이다.다만 한라산 산지에서 발생
제주도 기온 뚝…영하1도 한라산 백록담엔 올 가을 첫 상고대

제주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28일 제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30대가 사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쓰러져있는 오토바이를 발견한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발견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30대·남)는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오늘의 날씨]제주(28일,제주)…아침 쌀쌀, 산지는 영하권

28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평년 19~21도)로 예보됐다.특히 해발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형성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상고대(수빙)는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현상이다.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7~11m로 불고, 물결은 0.5~1.5
[오늘의 날씨]제주(28일,제주)…아침 쌀쌀, 산지는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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