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는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바다의 날씨는 바람이 초속 8~12m로 불고, 물결은 1.0~2.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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