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19일, 토)…오후부터 비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망된다.이날 낮 12시~오후 3시부턴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고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저녁쯤 제주도 전역으로 차차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낮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다.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돌풍을 동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토)…오후부터 비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19일, 토)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11:00 2025년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개막식(제주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방목지)-이상봉 도의회 의장9:00 제17회 삼다삼무 걷기 행사(소길종합운동장)11:00 2025년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개막식(제주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방목지)-김광수 도교육감통상업무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19일, 토)

제59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전역서 51개 종목 열전

1만 5000여 명의 도민과 선수단이 참여하는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8일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도민체전은 '어우러진 도민화합, 백세시대 건강체전'을 구호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첨단기술을 융합한 대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총 51개 종목 경기가 3일간 67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51개 종목 중 배드민턴 종목을 포함한 9개 종목(골프, 농구, 롤러스포츠, 배드민턴, 복싱, 야구소프트볼, 소프트테니스, 체조,
제59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전역서 51개 종목 열전

제주도,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3년째 최하위…"개선 시급"

제주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한권 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은 18일 제437회 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도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이 문제를 언급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3회계연도 기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인 '다' 등급을 받았다. 도는 2021회계연도, 2022
제주도,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3년째 최하위…"개선 시급"

학생들에게 "성관계 많이 해봐야" 발언…교사, 법정서 혐의 부인

수업 중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교 교사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50대)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023년 3월 제주시 소재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수업 시간 중 학생들에게 정서적 학대 및 성희롱 한 혐의를 받는
학생들에게 "성관계 많이 해봐야" 발언…교사, 법정서 혐의 부인

제주 폐기물 수거차·경차 충돌…3명 병원 이송

18일 제주에서 폐기물 수거 차량과 경차가 충돌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리탑 교차로에서 대형폐기물 수거 차량과 레이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폐기물 수거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과 레이 운전자인 40대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폐기물 수거차·경차 충돌…3명 병원 이송

서귀포의료원 급성기병상 119개 증축…지역 첫 정신과 병동도

제주 서귀포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에 중증질환자 치료를 위한 급성기병상이 완공됐다. 지역에 전무했던 정신의학과 입원 병동과 음압격리병상도 들어선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급성기병상 준공으로, 서귀포의료원의 병상 보유 수는 기존 272개에서 391개로 늘었다.급성기병상은 총 5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년여 만에 완공됐다.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질환자의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한 급성기병상 47병상과 지역 내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입원
서귀포의료원 급성기병상 119개 증축…지역 첫 정신과 병동도

'바가지 논란' 제주 벚꽃축제서 식중독 의심…80명 신고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 축제 방문객 8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18일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에서 음식 섭취 후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날 오후 기준 사례자는 총 80명으로 집계됐다.주최 측은 식중독 의심 증상 사례자에 대한 보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흘간 열린 해당 축제의 방문객 수는 주최(삼도1동
'바가지 논란' 제주 벚꽃축제서 식중독 의심…80명 신고

제4인뱅 철수한 더존비즈온…제주은행 2대 주주 됐다

제주은행은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더존비즈온을 대상으로 신주 566만9783주(약 570억원)를 배정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로 더존비즈온은 제주은행의 지분 14.9%를 확보하게 되면서 신한금융지주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이번 증자 건에 대해 제주은행은 'ERP(전사적 자원관리) 기반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은행'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동맹 제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ERP 뱅킹은 기업 자원관리
제4인뱅 철수한 더존비즈온…제주은행 2대 주주 됐다

제주도, 여가부 지역성평등지수 7년 연속 상위 등급

제주도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지역 성평등지수 측정 결과, 7년 연속 상위등급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여가부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등급을 받은 지역은 제주, 서울, 대전, 세종, 충남 등 5곳이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7년부터 7년 연속 상위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여가부는 시도별 성평등 수준을 파악해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성평등 정도를 조사해 발표한
제주도, 여가부 지역성평등지수 7년 연속 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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