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 올레 여행자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 풀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340.92㎡ 규모로 1981년부터 2008년까지 병원으로 사용되던 곳을 지난 해 3월부터 리모델링했다.

센터에는 제주 여행 안내센터, 청정 한식 레스토랑&카페 ‘소녀방앗간x제주올레’, 제주 문화 아카데미 교육장, 여행자를 위한 숙소인 ‘올레 스테이’, 제주올레 사무국 등이 갖춰져 있다.2016.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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