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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제2공항 대안 '정석비행장 활용론' 부상…'부적절' 58.1%
  •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승인 2021.07.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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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비행장 전경. (사진=서귀포시) © News1
성산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대안으로 '정석비행장 활용론'이 부상하고 있지만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높게 나타났다.

제주도기자협회(회장 박정섭)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지난 18~19일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발표한 '제주 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석비행장 제2공항 활용여부'를 묻는 질문에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비율이 58.1%로, '적절하다'는 응답비율 31.6%보다 26.5%포인트(p) 높았다. 또 '모름·무응답'은 10.3%다.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비율은 제주시 동지역(67.2%)에서, '적절하다'는 응답비율은 서귀포시 동지역(37.8%)에서 높았다.

'제주 제2공항 결정 주체'에 대해서는 '현 정부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비율이 48.9%로 '차기 정부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비율 40.2%보다 높았다. '모름·무응답'은 10.9%다.

'제주도 우선해결 과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차단과 백신접종'(27.0%), '제주 제2공항 사업여부 결정'(21.5%), '부동산 안정화 대책'(15.7%),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13.1%), '지역경제 살리기'(12.7%), '1차산업 육성'(3.5%)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5.0%)와 '잘하는 편이다'(47.2%) 등 긍정적 평가가 52.4%로 조사됐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17.0%)와 '잘못하는 편이다'(28.7%) 등 부정적 평가는 45.7%다.

한편 이번 조사는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 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무선 전화(100%) 면접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 추출은 2021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로 할당(셀 가중)했다.

응답률은 26.6%로 총 3792명과 통화해 그 중 1010명과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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