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 수요처까지 공급 방안 마련해야"
제주에서 그린수소를 생산해 수요처까지 공급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이재훈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사무국장은 21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 발제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사무국장은 "수소는 유일하게 기술 개발로 에너지 수급이 가능한 분야"라며 "수소법 제정 목적 달성을 위한 수소 그리드 구축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그는 "국내 수소 생산을 초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