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 UAM, 성산일출봉·섭지코지 앞바다 날았다

조종사가 탑승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앞바다 위를 비행했다.제주도는 29일 서귀포시 성산읍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제주 UAM 서비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정부가 2028년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K-UAM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다.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UAM 팀코리아(산·학·연) 관계자와 참여기업, 도민·관광객 등 500명가량이 현장을 찾았다.비행에
유인 UAM, 성산일출봉·섭지코지 앞바다 날았다

콩나물콩 저율 관세 확대에 제주 농가 "대책 마련 필요"

전국 콩나물콩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제주 농가들이 정부의 콩나물콩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확대 방침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앞서 정부는 지난 13일 콩나물콩 TRQ 물량을 기존 1만 7450톤에서 2만 7450톤으로 1만 톤 늘리기로 했다. 늘어난 물량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양허관세율 487% 대신 5%의 저율 관세가 적용된다.이와 관련, 농협 제주본부와 콩제주협의회는 지난 27일 서귀포시 제주안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김성범
콩나물콩 저율 관세 확대에 제주 농가 "대책 마련 필요"

서귀포농협 "공정위 '가격 담합' 조사결과 사실과 달라…행정소송 제기"

서귀포농협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가담한 사실이 없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서귀포농협은 29일 조합원에게 보내는 문자를 통해 서울고등법원에 공정거래위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22~2024년 제주지역 주유소협회가 제주농협 및 서귀포농협으로부터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을 사전에 받아 회원 주유소의 기준가격을 정하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가격 사전 통지 횟수는 122차
서귀포농협 "공정위 '가격 담합' 조사결과 사실과 달라…행정소송 제기"

"졸피뎀 처방받아 주면 10만원 드릴게"…택시 기사에 요청한 30대

택시 기사에게 마약류를 구해달라고 요구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A 씨(30대)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5월 17일 제주시 모처에서 택시에 탑승한 후 기사 B 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성분이 들어있는 졸피드정 1개월분을 처방받아 주면 택시비를 포
"졸피뎀 처방받아 주면 10만원 드릴게"…택시 기사에 요청한 30대

한라산 정상서 50대 가슴 통증…119대원들 9㎞ 등반해 구조

28일 오전 11시 52분쯤 한라산국립공원 정상인 백록담 인근에서 50대 등반객 A 씨가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당시 한라산 중턱에 짙은 구름이 껴 닥터헬기는 출동이 어려웠고, 소방헬기도 정기 검사 중이었다.헬기 투입이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약 9㎞를 걸어 올라갔다. 신고 3시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환자를 모노레일에 태워 이송했다.A 씨는 이송 과정에서 증상이 호전
한라산 정상서 50대 가슴 통증…119대원들 9㎞ 등반해 구조

제주, 방학 중 초등학생 틈새돌봄 운영…급식 부담도 던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방학 중 돌봄과 급식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제주도는 27일부터 시작한 '방학 중 틈새돌봄사업'을 8월 셋째 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직장에 출근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자녀의 끼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가운데 참여 기관인 틈새돌봄센터 20개소
제주, 방학 중 초등학생 틈새돌봄 운영…급식 부담도 던다

제주서 벨기에 관광객 8명 탄 승합차 가로등 충돌…3명 경상

28일 오후 4시42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교차로 인근에서 벨기에 관광객 8명이 탄 승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에 탄 30대 남녀와 50대 여성 등 벨기에인 3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서 벨기에 관광객 8명 탄 승합차 가로등 충돌…3명 경상

제주마사회 "폭염 속 말 산통 주의…수분 공급·조사료 관리 필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말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29일 '혹서기 말 산통 예방을 위한 4대 핵심 준수사항'을 생산농가에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 지역은 산지를 제외한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북부)에는 22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했다.본부는 "지난해 8월 지속적인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말들의 산통(복통) 수술 사례가 급증했다"며 "산통은 폐사율이 높은 응
제주마사회 "폭염 속 말 산통 주의…수분 공급·조사료 관리 필요"

위성곤 지사, AI 도민비서·기본사회 추진에 정부 지원 요청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을 국가 차원의 표준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에 나섰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 지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하고, 민선 9기 핵심 현안의 실행력 확보와 전국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위 지사는 선도적인 공공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제주도는 2026년 행정안전부 '공공부문 AI
위성곤 지사, AI 도민비서·기본사회 추진에 정부 지원 요청

밤에도 '30도 턱밑' 전국 열대야…제주 22일·여수 18일째, 잠 설쳤다

29일 새벽 경남 양산의 최저기온이 29.1도에 머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는 22일째, 여수와 포항은 18일째, 대구는 10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양산의 밤 최저기온은 29.1도로 주요 관측지점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부산은 28.5도, 제주 28.1도, 대구 28도, 여수와 창원은 각각 27.8도를 기록했다.김해 27.7도, 포항과 울산 27.5도, 구미
밤에도 '30도 턱밑' 전국 열대야…제주 22일·여수 18일째, 잠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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