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탄화목·현무암' 로컬 느낌 물씬…탑텐 제주 특화 매장 가보니
지난 4일 찾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탑텐 제주연북점.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제주 자연의 따뜻한 정취를 담은 '탄화목 파사드' 외관이었다.제주의 상징인 '현무암'을 카운터 마감재로 활용하는 등 매장 곳곳에 제주만의 정취가 살아 숨 쉬는 인테리어가 구현돼 있었다.제주라는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로 단순히 패션 SPA 브랜드 매장이 아닌, 펜션이나 카페의 느낌을 자아냈다.'로컬 감성' 티셔츠부터 반다나까지…제주연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