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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앞둔 제주도, 일상회복 로드맵 필요"
  •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승인 2021.10.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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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21일 제399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2021.10.21/뉴스1© 뉴스1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 방역당국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21일 제399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등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은실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위드 코로나 시행시기를 묻자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백신 접종률을 감안할 때 11월1일 또는 8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해외 사례를 보면 확진자가 폭증할 가능성이 있다. 제주 실정에 맞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현안에 맞게 시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정부만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며 재택치료에 따른 병원 연계 방안, 뉴딜사업과 연계한 사업 발굴 등을 주문했다.

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연동 갑)은 “지금 시점은 일상회복으로 가는 징검다리”라며 “제주도 차원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양 위원장은 “관광업계 등의 기대가 큰데 민간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정책과제를 도출해야 한다”며 제주형 일상회복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임태봉 국장은 “위드 코로나는 백신 접종률 80%를 가정한 것인데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민간협의체를 포함한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제주 특성에 맞는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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