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 외국인범죄·드론 특화 조직 재편

제주경찰청은 기동순찰대 운영 3년차를 맞아 외국인범죄 대응과 드론 특화 조직으로 재편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발족한 외사기동순찰팀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우선 선발했으며 누웨마루거리, 신라면세점, 매일올레시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과 외국인 무질서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전국 기동순찰대 28곳 중 15곳이 제주를 모델로 23개 외사팀을 신설했다.이와 함께 기동순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 외국인범죄·드론 특화 조직 재편

최대속력 시속 37㎞…제주도 새 어업지도선 '제주해누리호' 취항

제주도의 신형 어업지도선 '제주해누리호'가 25일 공식 취항했다.30년 넘게 운항한 노후 지도선을 교체하며, 불법어업 단속과 해양 안전 대응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제주도는 이날 오전 제주항 7부두에서 제주해누리호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기존 어업지도선 '삼다호'(205톤급)는 1994년 건조돼 선령 30년을 넘기며 실제 운항 속력이 13노트(시속 약 24㎞)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동력 저하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최대속력 시속 37㎞…제주도 새 어업지도선 '제주해누리호' 취항

제주 메밀로 막걸리 만든다…내년 1월 상품화 목표

제주산 메밀을 활용한 '메밀 막걸리'(탁주)가 나온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산 메밀을 활용한 탁주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양조기술을 고도화한다고 25일 밝혔다.2024년 기준 제주지역의 메밀 재배면적은 3236㏊, 생산량은 2586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재배면적의 87%, 생산량의 83%를 차지한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대부분 원곡이나 단순 가공 형태로 유통·소비되는 제주산 메밀의 소비를 다변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탁주 개발에 나섰다
제주 메밀로 막걸리 만든다…내년 1월 상품화 목표

"농번기 파쇄기 사고 주의하세요"…제주 연평균 19건 발생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파쇄기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파쇄기 안전사고는 총 97건으로 연평균 19건 이상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95명으로 집계됐다.특히 과수 전정·정지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만 52건이 발생해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다.사고 원인은 투입부 말림(끼임)이 72.2%(70건)로 가장 많았고, 깔림 11.3%(11건), 베임과 부딪힘
"농번기 파쇄기 사고 주의하세요"…제주 연평균 19건 발생

제주도,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 의료기관 1곳 추가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K-RISS)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존 제주시 2곳, 서귀포시 2곳 등 4곳에서 제주시 소재 의료기관 1곳을 추가할 계획이다.참여 기관은 소아과·내과·가정의학과 등으로 구성되며, 영유아와 어린이,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감시를 실시한다.감시 대상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포함한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 바이러스 9종이다. 협력 의료기관을 찾은
제주도,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 의료기관 1곳 추가

제주 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 한 고등학교에 청소년 전용 통학로가 생긴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고등학교 일원에 청소년 전용 통학로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은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됐는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힌 사례는 제주가 처음이다.주요 내용은 버스정류소 확장과 통학 차량 전용 승하차 구역 신설이다.또 교통안전 표지판과 노면표시를 재정비하고, 횡단보도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한다.보행 공간이 부족했던 학교 정문은 차
제주 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도의회, '음식점 춤 허용' 조례 제정 추진…6월 발의 목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일반음식점에서도 춤을 출 수 있도록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해 주목된다.25일 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도 객석에서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 입법을 검토하고 있다.현행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하는 행위 자체는 금지하고 있지만, 조례로 안전기준과 시간을 정한다면 별
제주도의회, '음식점 춤 허용' 조례 제정 추진…6월 발의 목표

제주도,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도청·행정시 창구 운영

제주도가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맞춰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항일독립운동,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 권위주의 시기 인권침해 및 조작 의혹 사건 등이다. 사회복지시설·집단수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도 새롭게 포함됐다.다만 제주4·3특별법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이미 진상 규명이 이뤄진 사건은 제외된다.희생자와 피해자, 유족뿐 아니라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
제주도,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도청·행정시 창구 운영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 하루 왕복 4회 증편 운항

제주항공(089590)은 다음 달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서 하루 왕복 4회 증편 운항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현재 정기편 기준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최대 22회 왕복 운항 중이다. 이번 증편을 통해 왕복 운항 횟수는 최대 26회가 된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횟수다.이번 증편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왕복 기준 하루 1500여 석이 추가된다. 또 1시간에 2회 정도 운항하게 돼 여행객과 제주도민 이동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 하루 왕복 4회 증편 운항

나무 쓰러지고 건물 외벽 떨어지고…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밤사이 제주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3분 동홍동 한 공동주택의 외벽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오전 5시 36분과 전날 오후 9시 21분에도 각각 서귀포시 남원읍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지금까지 총 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동부지역을 제외하고 해제됐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
나무 쓰러지고 건물 외벽 떨어지고…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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