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고홍철씨 등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7명 선정
제주도는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7명을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18일 밝혔다.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는 △예술 부문 김현숙 △교육 부문 김계담 △언론·출판 부문 고홍철 △체육 부문 오선홍 △1차산업 부문 고봉주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 등 7명이다.예술 부문 김현숙 수상자는 17회의 개인전과 500여 회의 단체전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정서를 예술로 표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