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제주본부 조합원들이 25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제5부두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전차종 전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인상, 산재보험 전면적용, 지입제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 6개 처우 개선 사항을 정부에 요구하며 이날부터 27일까지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1.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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