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음주운전 원어민 교사, '추방 위기' 호소에도 2심 벌금 500만
제주에서 무면허 및 음주 운전을 해 벌금형을 받은 원어민 교사가 "추방될 수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항소가 기각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미국 국적의 A 씨(40대)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벌금 500만원을 유지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지난 2024년 7월 8일 오전 7시 40분쯤 제주시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술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