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교내 휴대폰 사용 방안' 공론화 실패…여론조사 참여 저조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제4호 의제인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에 돌입했지만 관심도가 떨어진다.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는 지난 29일 시작한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방안'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7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애초 지난 4일 조사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응답자가 900명 수준에 그치며 조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조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