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막힌 제주 하늘길…결항 152편·지연 52편(종합)
기상 악화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9일 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경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남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데다 이 남풍이 한라산을 돌아 들어오면서 풍향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이다.제주뿐만 아니라 광주 여수 등 남부지방에도 악기상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에서는 결항과 회항, 지연 운항이 잇따르고 있다.오전 11시 기준 항공기 결항 편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