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어려운 도민 즉시 지원' 제주,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 운영
제주도는 도내 푸드뱅크·푸드마켓 3곳을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그냥드림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시범사업장으로는 제주시 동광로의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 제주시 구좌읍 평대12길의 동제주기초푸드뱅크,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의 서귀포 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 등 3곳이 선정됐다.모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생계가 어려운 국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