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71명 발생해 누적 수는 22만5638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수 167명을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평균 580명꼴로(총 4060명) 발생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36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확진자 3299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으며 5.0%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4.52%(준중환자 30.77%, 위중증 4.5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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