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9일) 도내에서 4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22만750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4월27일(846명)부터 9일까지 세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64%(10일 0시 기준)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